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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첫 동성애 잡지 출판 허가
2004-02-16 오후 23:37:14


● 러시아, 첫 동성애 잡지 출판 허가

새 잡지--우린 여기 러시아에도 있다구!

2004. 1. 23.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타임즈' 안나 말파스 씀

(사진 설명: '크비르' 2004년 신년호)

원문: http://www.sptimes.ru/archive/times/937/features/a_11448.htm

10년 전만 해도 감옥에 갈 위협에 놓였던 게이들은 이제는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의 나이트클럽에서 춤을 추고 러시아어로 된 인트넷 사이트를 검색한다. 그러나 서방과는 달리 집에서 제일 가까운 가판대에서 동성애 잡지를 훑어볼 수는 없다.

그게 바로 에드 미신(Ed Mishin)이 '크비르(KVIR)'--'퀴어'의 러시아식 표기--즉 러시아 최초의 남성 동성애자용 잡지를 만든 이유이다. 광택지에 그럴 듯하게 찍어낸 이 월간지는 아직은 가판대에서는 팔리지 못하지만,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보스톡에 이르는 나이트클럽, 사우니, 서점에서 판매되며 발행 부수가 1만 5천에 달한다.

사진 설명: 러시아 최초 동성애 잡지 '크비르(퀴어)'


신년호에는 은색 여우털을 두른 구릿빛 모델의 사진이 표지에 실렸으며, 드랙하는 러시아인과의 인터뷰와 산타 클로스 모자를 제외하고는 옷을 별반 걸치지 않은 모델의 사진 또한 게재됐다. 그 밖에도 동성애 관련서 서평과 동성애 관련 연표 등 한층 진지한 기사도 실렸다.

그러나 이처럼 다채로운 외양에도 불구하고 이 잡지는 바깥 표지와 안쪽 표지에 광고를 싣지 않는다. 과거에 기술 관련 기자로 활약한 바 있는 미신에 의하면 이는 지역 기업들이 동성애 잡지에 광고를 게재하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다.

심지어 서방의 동성애 잡지에 광고를 싣는 외국 기업조차 '크비르'지에 광고하는 것은 자사 이미지에 해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미신의 표현을 빌자면 이들 기업은 러시아 사람들이 '동성애자들에 대해 [서방 사람들과는] 완전히 다른 태도'를 갖는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신은 동성애에 대한 서방 세계와 러시아의 태도 차이가 사회적이라기보다는 상업적이라고 본다. 러시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서방 세계 사람들 대다수는 동성애자들에 대해 "약간은 조심스럽고 긴장된 태도"를 갖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러시아 기업이 동성애 잡지에 광고하지 않는 반면, 서방 기업은 그럴 가능성이 더 높다. 왜냐면 "게이 독자들이 더 충직하고 돈이 많다고 생각하니까요."

미신에 의하면 실제로 '크비르'지의 독자는 일반적으로 30~35세이며 소득이 평균치 이상이다. 또한 이 잡지의 설문 조사를 따르면 독자들은 자가용차, 아파트, 신용 카드를 소유할 가능성이 보통 러시아 사람보다 20% 높다. 광고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몇몇 기업은 이 잡지의 잠재적 광고 효과를 포착하기에 이르렀다. 그 결과, 최근호에는 인도와 스페인 관광, 체모 제거, 치과, 그리고 열쇠 없는 '투명 자물쇠'를 판매하는 보안 업체의 광고가 실리기도 했다.

편집장인 미신은 1990년대에 러시아에서 게이용 도색 잡지 몇 부가 광고 수익 부족으로 인해 곧바로 폐간되는 것을 보고 '정보 오락 잡지'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그가 '에로틱하다고 하면 과장'인 예술적인 남성 누드 사진은 적잖은 사람을 경악케 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판매 보급사는 이 잡지를 '포르노'로 분류하나, 도시 가판대에서 팔리는 이성애자용 도색 잡지와 함께 파는 것은 꺼리고 있다.

작년 8월에 처음 발간된 '크비르'지는 수지타산이 맞기는커녕 아직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11월에 개최된 1회성 모금 행사 덕에 앞으로 적어도 "두 달"은 버틸 수 있게 됐다는 게 미신의 설명이다.

이 잡지의 모태는 역시 미신이 1997년에 만든 웹사이트 '게이 러시아' (http://www.gay.ru )인데, 이 사이트는 동성애 관련 사안 및 사건을 다루며 러시아의 게이 라이프를 개선하기 위한 그의 노력 중 단지 일부분에 해당한다. 편집국은 '투게더'(러시아어로 '야 플류스 야')라고 불리는 작은 센터의 일부인데, 이곳은 모스크바의 총대주교 연못 근방에 있다. 여기에는 정기 토론회와 성적 소수자 심리 상담을 위한 회의실도 포함된다.

내년 계획으로는 무료 상담용 전화선 도입, 그리고 더 야심차게는 동성애자용 지역 문화 센터의 설립이 있다. 미신은 이 센터에서 사람들이 '커피 마시고, 무슨 책이 새로 나왔는지 보고, 영화 보고, 심리학자하고 상담하고, 그냥 사람들 만나러' 오는 곳이 되길 바란다.

현재 러시아의 게이 라이프는 주로 밤의 유흥에 국한된다. 그러나 미신은 이같은 경계를 넓힐 작정이다. "저희 설문 조사에 의하면 독자 중 [겨우] 7% 정도만 나이트클럽에 간다는 거예요. 나머지 93%는 안 가는 거죠. 대개는 별로 재미없다고 생각하니까요."

미신은 러시아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새로운 게이 역할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현재 많은 사람에게 '동성애'란 끼스러운 대중 가수 보리스 모이세예프(Boris Moiseyev)와 동의어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신은 자신의 역할이란--단지 게이들뿐 아니라--러시아 사람들로 하여금 동성애가 늘 연예계나 여장과 일치하는 건 아니라고 믿게 하는 데 있다고 본다.

'보리스 모이세예프같은 사람이 아니라 바로 자기 친구나 삼촌이 게이라는 걸 알게 되면... 대개는 게이들에 대한 태도를 즉각 바꾸죠.'

미신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사람들이 우리 모임의 피드백 시간에 종종 하는 얘기로, 모임에서 얻은 가장 중요한 소득은 '게이면서 정상일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는 거래요. '[다른 게이들이] 보통 사람이라는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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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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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보이 2004-02-16 오후 23:53

그림이 있을 경우에 웹진 메인에 출력되기 위해선, 글쓰기 폼 하단에 보시면, 파일 첨부1과 2가 있을 겁니다. 파일 첨부1에다 하시면 됩니다. 링크를 걸어놓으면... 웹진 메인에 그림이 출력되지 않습니다.

일단 원하는 그림을 컴퓨터 폴더에 저장해놓고 첨부1에다 첨부해서 올려야만 메인에 그림이 출력됩니다. 그리고, 제목 글씨체도 블루톤으로 나오고요.

암튼.. 수고가 많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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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 2004-02-16 오후 23:53

시일이 약간 지났지만, 그 자체로서 흥미로운데다 우리하고 여러모로 비슷한 러시아 사정을 보여주는 기사라서 번역했어요. 우리야 '보릿자루'조차도 욕 먹기 때문에 좀 더 '점잖은' '버디'여야만 비로소 출판 허가가 나오는 형편이지만(게다가 '버디'는 눈물을 머금고 종간했죠... ㅠ.ㅠ), 러시아는 아무리 사회주의나 정교회의 영향이 남아 있다고 해도 엄연한 서양 국가니까 상황이 다른가봐요. 끼스러움에 대한 두려움은 재미있으면서 씁쓸한 대목이네요(홍석천씨, 억울하게도 같은 게이들한테 욕 먹었죠... -_-;). 러시아에서도 '게이 = 경제적 여유 있는 신소비 계층'이라는 가설이 어느 정도 들어맞나보군요. 하지만 그 가설의 진원지일 서유럽이나 북미라고 해서 모든 게이가 부르주아는 아닐 게 뻔한데, 이 잡지를 구독 안 하거나 못하는 시베리아 게이들은 어떻게 지낼지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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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 2004-02-16 오후 23:56

알았어요~ 수정하려고 글을 다시 봤더니 사진 배치가 바뀌어져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무슨 귀신이 장난 치나...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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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보이 2004-02-17 오전 01:44

gay.ru를 만든 사람이었군요. 그 웹사이트 저도 사진 때문에 몇 번 갔었는데...^^

러시아 동성애자 운동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촌스럽긴 해도, 근대화가 우리보다 훨씬 더 일찍 시작되어 그 뿌리만큼은 훨씬 더 깊은 것 같기도 하고요. '크비르', 어감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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