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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에서의 사랑은 가능한가?
2004-02-05 오후 19:06:12


● 극우파의 기승에도 불구하고 성장하는 폴란드의 동성애자 인권 운동

분노에 휩싸인 일군의 우파 정치인과 그들의 스킨헤드 공모자들은 최근에 크라쿠프시의 유서 깊은 야기엘로 대학(1364년 설립)을 습격했다. 이들의 대상은 천주교 교육을 받은 66세의 철학자로, 그녀는 과거 공산주의 치하에서도 폴란드 정부와 종종 갈등을 빚곤 했다. 그러나 그녀의 죄목은 이번에는 달랐다--그녀는 폴란드 의회에 감히(!) 동성간의 민법상 배우자 관계(same-sex civil union) 허용 법안을 제출한 것이었다.

2004. 1. 12. '더 걸리'지. 토멕 키틀린스키 및 파벨 레슈코비치 씀

원문: http://www.thegully.com/essays/gaymundo/040111_lgbt_poland.html

군중이 밖에서 피켓을 들고 시위하는 동안, 의회 의원 마리아 시슈코브스카(Maria Szyszkowska)는 건물 안에서 극렬한 국수주의 단체인 전(全)폴란드 청년회(All-Polish Youth)의 회장과 대면 중이었다. 그는 불필요하며 중세적이라고까지 할 수 있을 여성 혐오적이고 반동성애적인 이미지를 써서 그녀를 '마녀'라고 부르고는 그녀에게 빗자루를 선사했다.

* 이유 있는 반항

시슈코브스카 의원은 자신이 제출한 동성간 민법상 배우자 관계 허용 법안를 두고 대학생들이 벌인 공개 토론회에서 기조 연설을 했다.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폴란드에서 동성 파트너들이 '동거 파트너(domestic partner)'로 등록하고, 공동으로 납세 신고를 하며, 재산을 공동 소유하고, 몇 가지 보험권 및 상속권을 부여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법안은 동성 파트너들이 정서적 유대로 묶인다는 점을 인정하며 이같은 관계의 영적인 부분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법적으로 인정되는 지위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



사진 설명: 동성애자 알리기 게시판 캠페인인 '우리를 드러내자'의 광고 사진 주인공들. 카롤리나 브레굴라 촬영

비록 동성 커플들의 입양권은 배제하나, 이 법안은 고유의 극렬한 국수주의와 원리주의적 천주교에 기반하는 극우파가 급속히 뿌리내리고 있는 공산주의 이후의 폴란드에서는 획기적인 일이다. 폴란드 의회가 현재 이 법안을 토의 중이라는 사실 자체로도 민주주의상 발전을 이룬 것이다.

저명한 법 철학자인 시슈코브스카 의원은 언제나 현상에 반기를 들어왔다. 공산주의 치하에서 그녀는 폴란드의 유일한 법리학 박사였는데, 당시 이는 불법화된 학문이었다. 1980년대 초에 계엄령이 선포되자 그녀는 교수직을 얻을 수 없었다. 수 십권의 책과 수 백편의 논문을 저술한 바 있는 시슈코브스카 의원은 현재 바르샤바 대학 법 철학과 학과장이며 집권당인 민주 좌파 연합(SLD)의 윤리 위원회 회장이다.

선구적인 시슈코브스카 의원은 동성 파트너 허용 법안을 제출한 것 외에도 '저는 게이입니다. 저는 레즈비언입니다. 저희를 만나보세요'라는 이름 아래 폴란드의 여러 대학에서 열리는 일련의 회의에 적극 참여해왔다. 이처럼 성적 소수자의 인권을 지지해온 탓에 그녀는 중세적인 사고 방식을 갖는 전폴란드 청년회 등 갈수록 인기를 얻고 있는 극우 단체들에 의해 종종 조롱되고 괴롭힘을 당한다.

* 대두되는 인권

전폴란드 청년회는 극렬한 국수주의 및 천주교 단체인 폴란드 가족 연맹(League of Polish Families)의 실질적인 '공격대'인데, 이 연맹은 이 나라에서 가장 강력한 극우 정당이기도 하다. 낙태, 유럽 연합 가입, 외국인, 그리고 성적 소수자들을 극렬하게 반대하는 이 연맹의 지도층은 현재는 해산했으나 극렬한 반유태인 정당인 국민당(National Party) 출신이다.

폴란드 가족 연맹은 창당(2001년 10월) 후 몇 개월 뒤에 총 460 의석으로 구성되는 폴란드 의회에서 38석, 그리고 표의 7.8%를 차지하기에 이르렀다. 이같은 세력 과시는 라디오 마리야(Radio Maryja)의 적극적인 지지에 주로 힘입은 것이었는데,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국수주의적인 이 천주교 계통 라디오 방송국은 전국민 3천 9백만명 중 5백만명이 애청자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가족 연맹은 2002년 10월에 실시된 지방 선거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현재는 강력한 전국 조직과 자체 언론 매체를 자랑한다.

이 연맹은 작년 초에 크라쿠프를 비롯한 몇 개 도시의 시장들로 하여금 동성애자 알리기 게시판 캠페인을 불법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우리를 드러내자'는 구호 아래 곳곳의 게시판에 부착된 이 광고는 손을 잡은 게이 및 레즈비언 커플들의 사진을 보여줬다.

이같은 공공 미술 프로젝트는 24세의 사진 작가인 카롤리나 브레굴라(Karolina Bregula)가 생각해낸 것으로, 대학가에서 벌어지는 '저는 게이입니다. 저는 레즈비언입니다. 저희를 만나보세요' 회의를 후원하는 호모포비아에 대항하는 NGO 캠페인(NGO Campaign against Homophobia)에 의해 조직됐다.

그 결과, 폴란드 전역의 광고 게시판은 페인트로 뒤덮였다. 심지어 극우파와 천주교 세력의 압력으로 인해 동성애자 알리기 캠페인이 공식적으로 금지되지 않은 지역에서도 게이와 레즈비언 커플의 사진이 실린 광고 중 대다수는 부착된지 2주만에 철거됐다(원래 계획된 광고 기간은 2개월이었다). 그러자 캠페인 조직측에서는 브레굴라의 사진들을 화랑에서 전시하기 시작했는데, 이같은 전시회는 바르샤바, 그단스크, 브로츠와프, 소스노피에츠, 크라쿠프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이같은 동성애자 알리기 광고의 철거는 열띤 신문지상의 논란을 일으켰는데, 그 동안 폴란드 언론은 성적 소수자들은 안중에도 없었다. 24명에 이르는 폴란드 지식인들은 바르샤바의 일간지이자 전국에서 가장 중요한 신문인 '가제타 비보르차(Gazeta Wyborcza)'지에 공개 서신을 보냈다. 이 서신에서 그들은 '이 캠페인의 운명은 우리 나라에 팽배한 불관용, 공포, 그리고 검열의 정도를 드러냈다'고 적고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이 캠페인을 변호하는 목소리는 바로 언론의 자유, 관용, 그리고 인권을 변호하는 목소리이다.'

* 반동성애주의 + 여성 혐오주의

폴란드 특유의 호모포비아의 주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여성 혐오주의이다. 이 나라에서 낙태는 불법이며, 여성들과 성적 소수자들에게 공통적으로 가해지는 일련의 문화적 경제적 제재가 존재한다. 성을 다루는 여성 예술가들은 검열에 큰 타격을 입었는데, 도로타 니에슈날스카(Dorota Niesznalska) 등 몇몇 예술가는 폭행까지 당한 바 있다.

사진 설명: 도로타 니에슈날스카의 '수난' 작품. 이로 인해 그녀는 출국 금지당하기에 이르렀다



니에슈날스카는 작년에 그녀의 '수난' 작품이 전시되던 그단스크 소재 화랑에서 폴란드 가족 연맹의 회원들에게 언어적 물리적 폭력을 입었다. 남성성과 수난에 대한 탐구인 그녀의 작품은 성기를 포함해 전라 남성의 신체 일부가 드러나는 사진이 부착된 십자가였다. 또한 이 연맹은 그녀를 고소하기에 이르렀다.

작년 7월에 법원은 '종교적 정서를 해쳤다'며 니에슈날스카에게 유죄 판결을 내리고 반년간의 '자유 제한'형을 선도했으며(더 구체적으로 그녀는 출국 금지됐다) 재판 경비 충당을 위해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을 명령했다. 판사가 판결문을 낭독하는 동안, 법정을 꽉 채운 폴란드 가족 연맹 회원들은 희열에 차 박수를 쳤다. 그 뒤로 그녀는 언론의 자유를 근거로 이 판결을 뒤집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그러자 7백명 이상의 폴란드 및 외국 예술가와 지식인은 항의 서신에 서명하기에 이르렀는데, 여기에는 다음과 같이 씌어 있다. '이 일로 인해 표현의 자유라는 원칙은 전적으로 훼손됐습니다. 이 예술가는 폴란드 가족 연맹이 폴란드 사회에 강요하려고 하고 있는 종교 국가에 대한 이념적 전망의 희생자입니다. 시민적 자유란 하나의 이념에 복무하기 위해서 수립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이 나라에서 살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기능하며 자신의 견해를 자유롭게 표현할 권리가 있습니다.'

서신은 다음과 같이 끝난다. '폴란드 사회는 동질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같은 사회에 다수자와 소수자가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도로타 니에슈날스카는 이 사회에 존재하는 문제 중 하나를 다룸으로써 남들과 다를 권리를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 남들과 다를 권리

폴란드의 성적 소수자 인권 운동은 이같은 배경에도 불구하고 성장하고 있다. 이자벨라 필리피악(Izabela Filipiak)과 같은 레즈비언 또는 게이 작가들이 점차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퀴어 연구 관련 논문도 쏟아져나오고 있다. 퀴어 또는 젠더 연구 학자들은 금년 5월에 브로츠와프에서 제 5회 국제 학술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리를 드러내자' 공공 미술 캠페인, 동성간 민법상 배우자 관계, 그리고 정부의 유럽 연합(EU) 가입 결정이 촉발한 성적 소수자에 대한 일반 대중의 논쟁은 이 나라에서 성적 소수자들의 가시성을 높였다.

그러나 특히 언론에서 이뤄지는 공개 토론의 수준은 아직도 무척 기초적이다. 신문사마다 온건하고 합리적인 동성애관과 호모포비아적 비난 또는 '(이성애자로의) 전환 치료법'에 대한 의사(疑似) 과학적 기사 사이에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폴란드의 가장 큰 일간지인 '가제타 비보르차'지가 약간은 덜 반동성애적으로 변화 중인 것으로 보인다. 12월에 야기엘로 대학에서 의회 의원 시슈코브스카를 두고 벌어진 사건에 대한 이 신문의 보도는 중립적이었다. 그리고 기사와 함께 실린 사진은 값어치를 따질 수 없는 것이었는데, 보도 사진은 성난 폴란드 가족 연맹 회원들이 손에 든 현수막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여기에는--예상 못할 일도 아니지만--'소돔, 고모라, 시슈코브스카'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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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보이 2004-02-06 오전 08:21

이제 곧 커밍아웃 인터뷰를 시작할 생각인데, 커플 한 쌍 인터뷰하는 게 소원이랍니다. -.- 저 위 사진 보니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더 간절해지네요.

그나저나 폴란드가 이렇군요. 잘 몰랐습니다. 폴란드의 영화 학교는 동구권에서 최고로 쳐주는데, 그곳에 많은 한국인들이 가서 공부하고 있어요. 걔네들의 말에 듣었을 때는 고만고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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