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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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빵빵 후로젝트 활동기
DB빵빵 후로젝트의 시작은 6월 14일 상근로봇인 지나 누나가 올린 공지로 시작이 되었다 그 공지를 통해 관심을 끌었고 6월 30일 목요일 오후 5시에 출범식을 가지게 되었다. 이날 출범식 에서는 테이프 커팅, 축사 요런거 전혀 없이 간단하게 사무실에서 저녁 한 끼를 함께하며 앞으로 할 일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혼자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계시던 지나 누나의 생각과는 달리 많은 인원이 참석을 하였다 그날 나를 포함해서 길, 민규, 샌더, 민, 리나, 기윤, 학, 혁호 까지 너무나도 화려하고 퐌타스틱한 멤버들이 모였다. 우리는 간단히 맛있는 돈가스를 먹은 뒤 앞으로 해야할 일들에 대해 정리를 하였고 DB빵빵 후로젝트 첫날은 그렇게 넘어갔다. (이날 참석하지 못한 몇몇 분들은 문자나 전화를 통해 참여 의사를 표시했다고 한다)
7월 4일 DB빵빵 후로젝트 첫 작업 일정이 잡히고 우리는 다시 사무실에 하나 둘 모여들었다 그리고는 일단 작업 시작! 정신없이 책이며 CD, 자료 할 거 없이 다 꺼내서는 다시 차근차근 알맞게 정리를 해나가기 시작했고 예상 했던거 보다 빠른 속도로 기본적인 작업들을 끝마칠 수 있었다. 우리의 작업속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우리의 상근로봇 지나누나. (누님 저희가 일하나는 잘 하잖아요 ^^)
앞으로 남은 작업은 조금 더 세세하고 자세하게 분류 하는 일. 그러기 위해서 이제 각자의 시간이 맞을 때 사무실에서 작업을 하기로 했다. 첫 시작은 리나와 내가 엑셀에 도서목록을 작성하는 일 이었고 총 4가지 파트로 나뉘어 정리 되어 있는 도서를 엑셀에 입력하고 각각에 알맞은 번호를 기입 각 번호에 맞게 라벨을 제작하여 도서에 붙이는 일 이었다 첫날은 엑셀에 모든 도서를 정리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고 그다음에 갔을 때는 라벨을 제작 붙이는 작업을 하다가 끝났다 그 중간 중간에 다른 인원들도 자기가 맡은 일을 하기도 하고 나와 리나가 하던 작업을 이어서 하기도 하다 보니 어느새 도서정리는 끝이 났다 정말 질서정연 하게 정리가 돼있는 책장을 보니 뿌듯했다.
(한가지 동성애 비문학 라벨 누가 붙였어 ㅇㅅㅇ!! 일 고따구로 할꺼야 ㅡㅡ^ ??)
요즘 진행중인 작업은 VCR파트와 DVD파트 근데 요즘 사람들이 뜸해진 거 같다...... 뭔가 진행이 안되고 있는 거 같은데;;;; 쫌!!!! 그나마 VCR은 어느 정도 엑셀에 정리가 되어가고 있고 DVD는 오랜만에 등장한 혁호가 정리를 잘해주었다
DB빵빵 후로젝트 멤버여러분 !! 처음의 마음그대로 일 좀 합시다 ~!!!
그리고 DB빵빵 후로젝트가 궁금하시거나 하고 싶으신 분들 주저말고 상근로봇 지나님께 연락하시기를 연락 하는 자 복 받을 지어다 ~
그리고 나오기로 해놓고 잠수 타시는 분들 밤길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