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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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씽 에이즈 쌀롱 STEP 1. 찔러보기가 3월 4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됩니다.
5명의 패널과 함께 우리가 왜, 지금, 여기서 에이즈를 말해야하는지 이야기를 나눕니다.
진행자 : 상근
패널 : 나미푸, 상훈, 정욜, 순재, 광서
이미지의 QR코드나 https://goo.gl/N4zSO2 로 참가신청 바랍니다.
일시: 2017년 3월 4일(토) 오후 5시~7시
장소: 종로 3가 BAR VIVA
※ 키싱 에이즈 쌀롱 (Kissing AIDS Salon)
에이즈에 대해 침묵하고 거리 두는 태도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하고 다가가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 3월부터 매월 한 번씩 특별한 ‘쌀롱’이 열립니다.
키싱 에이즈 쌀롱은 에이즈에 대해 더 친숙하게 말하기, 더 많이 알기, 감염인과 함께 살기. 적극적으로 알리기라는 4가지 목표를 이루기 기획된 오픈토크의 자리입니다. 말하고 싶은 걸 터놓고 이야기하고, 다양한 의견이 있음을 확인하고, 성소수자 커뮤니티에서 에이즈 이슈를 적극적으로 다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HIV에 감염되었든 아니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의_ kissingaids@gmail.com
http://facebook.com/kissingaids (페이스북 메시지)
주최_ HIV/AIDS 인권활동가 네트워크
※ HIV/AIDS 인권활동가 네트워크는 감염인이 경험하는 차별에 주목하고, 소수자의 목소리로 인권의 담론을 확장하며, 에이즈에 덧씌워진 낙인과 혐오를 지우기 위해 활동하는 감염인, 인권활동가들의 연대체입니다. 성소수자 인권단체와 감염인 자조모임이 함께하는 첫 네트워크이기도 합니다. 현재 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KNP+ / HIV/AIDS인권연대 나누리+ / 에이즈환자 건강권보장과 국립요양병원마련을 위한 대책위원회 /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PL모임 ‘가진사람들’/ 한국 청소년 청년 감염인 커뮤니티 ‘알’/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