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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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성 정신박약자나 간질증 환자를 보건사회부가 모자보건법에 다라 강제 불임 시술 명령을 내릴 움직임을 보이자 각계에서는 찬성보다 반대 여론이 빗발치고 있는데. 이 문제를 주관하고 있는 보사부의 최익한 모자보건관리관은 11일 "반대론자들이 그토록 인도주의를 앞세운다면 그들에게 정신박약아나 간질환자를 1년씩만 맡아 양육하도록 의뢰해보라"면서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데 우수한 우리 민족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악성 유전질환자에 대한 강제 불임시술은 당연한 조치"라고 강조해 귀추가 주목.
- 「우수민족 위해 불임수술 불가피」, 『경향신문』 1975.3.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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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도 동성의 연애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은, 직접으로 성욕쾌감이 아니면 그처럼 동성의 연애에 심곡(心曲)한 행동이 나타나지 아니하지만은, 여자는 남자와 달라서 원시적으로 성적 수치심이 많으므로 그 행동이 지극히 심곡할 뿐 아니라 비상한 편협성을 갖게 되는 것이니, 이것이 남자와 달라서, 성욕을 의식하는 것이 아니고 다만 성욕의 원동 즉 원인만 있을 뿐이요 의식은 없는 것입니다.
- 현루영, 「여학생과 동성연애문제」, 『신여성』 1924.12., 22면, 이명선, 「식민지 근대의 '성과학' 담론과 여성의 성」, 『여성건강』 2(2), 2001, 110쪽에서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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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 가족계획의 원칙은 부유층보다는 빈곤층에서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빈곤과 과중한 노동으로 영양실조가 되어 단신으로도 감당키 어려운 모체가 임신을 거듭한다는 것은(부당하므로) [....] 이들에게 건전한 피임상식 체득의 방향으로 계몽하는 것이 산아제한운동의 본령일 것이다.
[...] 이른바 문란을 극한 성의 개방과 비정상적인 남녀관계로 인하여 생기는 악의 '씨'의 무책임한 처리 [...] 음성적으로 행해지는 낙태행위가 끼치는 생명상의 위해는 실로 큰 것이다. 그로 말미암아 성도덕은 여지없이 붕궤되어가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부정한 낙태행위에 대하여는 가차없는 법의 제재가 있어야 할 것이다.
- 김사달, 「산아제한에 대한 시비」, 『동아일보』 1959.12.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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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태가 좋지 않은 집은 남성에게 강제수술을 하자. 자녀 셋 이상의 가정에는 가족세를 부담시키자. 결혼연령을 올리자 등등 얼마나 현실적으로 타당성있는 말인가!
- 「산아제한」, 『동아일보』 1963.7.1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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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검사는 "태아가 低격자로서 일생 친족과 사회의 큰 부담이 될 때라든가, 강간의 피해자인 부녀가 그 소생을 위하여 치욕과 사회의 냉소 속에 일생을 희생하게 될 때, 또는 경제적 곤란으로 동물적 생활이나 자살을 면하지 못할 경우의 낙태는 형벌을 주는 것이 과연 타당한가"하고 반문한다.
- 「낙태시비 부득이한 경우 허용해도 좋은가」, 『동아일보』 1964.9.1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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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태생인 25세의 일등병 남자환자는 군복무 1개월만에 1964년 5월 초순경 가성소다를 먹고 자살을 기도함으로써 전방 사단에서 후송전원되었다. [...] 환자의 모친은 남성적인 성격으로서 항상 가정문제를 앞장서서 해결하였으며 여가장으로서 자녀에 대해서 지배적이고 환자에게도 종종 매질을 하였다. 또한 부친이 출어중이면 몹시 불안해하고 불길한 예감에서 남편에 대해서 몹시 걱정하였으며 항상 남편의 직업에 불만이었고 환자에게 절대로 어부가 되지 말라고 당부했었다. [...] 환자는 점차 여자와 비슷한 행동을 하게 되어 동리 청년들의 관심을 얻게 되었으며 Kissing과 petting을 하기도 하고 masturbation을 도와주는 등의 동성애 행위가 15-16세 경에 시작되었다고 한다. [...] 그 후 유흥가에서 손님을 유치(pemping)하는 일을 하여오던 어느 날 저녁 나이 든 남자 손님에게 마음이 끌려 그의 하숙방으로 가다가 청량리 근방 숲속에서 처음으로 Anal intercourse를 경험하게 되었는데 이때 입은 상처로 얼마간 고생을 했지만 그 후부터는 대상을 바꾸면서 동성애행위를 하였다고 한다. [...] 언행과 몸짓 얼굴 표정 하나하나가 수집음을 나타내는 소녀와 같았으며 눈섭을 그리고 분을 바르는 등 여자와 같은 화장을 하였다.
- 주종구·김승팔·이죽내, 「동성애자의 2예」, 『신경정신의학』 6(1), 1967, 84-8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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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 25세, 군인, 미혼, 남자. [...] 환자는 선천성 요도하열을 가진 자로써 어릴 때부터 이 때문에 열등감, 수치감을 심하게 느끼며 친구 없는 외톨로 자라왔으며, [...] 어릴 때부터 [...] 모친이 삼각팬티만 걸친 발가벗은 알몸으로 환자와 같이 생활하는 게 보통인 정도의 환경에서 어린 시절부터 과부인 모친의 무의식적인 성적 유혹 속에서 성장해온 역사를 갖고 있었다. [...] 목소리나 몸짓 태도 등이 아주 여성적이었다 하며, [...] 10여세 경에 벌써 동성인 남성 및 남근에 대해 성적 흥분을 느꼈으며, [...] 17세 때 Show단에 show-girl로 취직, 22세 때는 대구 모 술집에 접대부로 취직하여 남자 손님을 접대하는 데 즐거움을 느끼며 생활하다가 군에 입대됨. [...] 그러나 남자들과의 명백한 성교 역사는 없었다 한다.
환자는 어릴 때부터 선천성 요도하열이 있는 자신의 음경에 대한 혐오감, 열등감이 심하였고, 자신의 음경이 마치 독사뱀같이 징그럽고 무섭게 보여져, 거기서 오는 불안감과 공포감을 도저히 이기지 못하여, 음경 절단을 원하고 있던 중 19세 때 먹물 문신으로 음경이 없어진다는 소문을 듣고 이미와 음경에 기괴한 모양의 문신을 자기 손으로 직접 넣은 결과, 음경에 세균감염을 받아 선천성 요도하열부분이 더 넓게 뚫리어 인공적인 fistula가 형성됨.
- 오석배·장기용·권영신·김승팔, 「망상형 정신분열증으로 진전된 성도착증자의 1예」, 『신경정신의학』 10(1), 1971, 58-5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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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 23세, 남자. [...] 외래에 왔을 때의 모습은 골격이나 외모나 겉옷의 모양으로 보아 분명히 남자임에 틀림이 없었으나 체격에 어울리지 않게 빨간 넥카치프를 느린 모습이나 현란한 색깔의 샤쓰를 입은 모습이나 머리를 이마 위에 내리덮은 모습, 여성적인 교태와 수줍은 표정 등으로 미루어 성확립의 장애(gender identity disturbance)가 있으리라고 짐작할 수 있었다. [...] 이 환자는 [...] 약 1년 전부터는 제3의 동성애반려자와 동서생활을 지속해오고 있다. 환자의 진술에 의하면 현재의 동성애반려자를 포함한 (과거에 만난)모든 세 사람과의 육체적인 성교섭에 있어서도 만족을 누릴 수 있다고 하였다. [...] 환자는 어려서부터 형제 중 제일 예쁘장한 편이었다고 하며 어머니가 아들이 많아 늘 딸 낳기를 바랐기 때문에 환자를 여자처럼 길렀다 한다. [...]
입원기간 내내 환자는 '나를 여자로 만들어달라', '여자 되어 시집을 가서 시부모를 모시고 싶다', '여자로 되지 않으면 파멸이다, 죽을 수밖에 없다'는 등의 노골적인 거세적 원망(castrative wish)을 표출시키고 피학난적 만족(masochistic gratification)을 희구하고자 하였다. 이 점에 대해 환자에게 누누히 타일렀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동성애 자체가 잘 용납이 안된다고 설명하여도 막무가내로 수술을 요구하였다. [...]
먼저 밝혀둘 것은 성전환수술을 받고자 원하는 환자를 정신과에 입원시킨 이유는 거세의 희망이 두드러진 동성애성도착증에 대한 연구관찰에 있었다. 물론 수술까지 시행하리라고는 저자들이 기대하지 않았으면서도 입원시킨 사실은 무리이었으나 [...] 연구목적으로 별도로 책정된 연구비에 의한 무료입원환자(academic free case)로서 입원시켰음을 밝혀둔다. [...]
본 증예는 만성적으로 gender identity나 idenfication이 그릇처져 있었는데 이러한 요소들이 그의 생활양상을 근본적으로 면모시켜, 피학난적으로 거세적 원망을 충족시키고 동성애성도착증에 병적 순응을 도모한 것이다. [...] 이 보고는 동성애에 관한 한국사회의 용인을 요청한 성전환수술의 문제점을 환기시키는 증예였다고 생각한다.
- 한상엽·박태수·오민응, 「동성애의 1예」, 『신경정신의학』 11(3), 1972, 64-6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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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성별 남성 4명이 음경을 스스로 자해할 때 사용한-인용자)절단 기구들은 여러가지로, 면도칼이나 가위가 주로 사용되며 증례 1은 줄톱을 사용하였고 증례 4는 고무줄로 묶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상처의 내용은 4명 중 3명이 음경에 대한 자해였고 2명은 음낭과 고환에 대한 자해였다. 증례 4를 제외하고는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완전 절단 내지는 제거되었으며 이들은 외과적으로 처치를 받았으나 음경의 복원은 되지 못하였다. [...]
(4명)모두에서 성적 인식의 혼돈을 보였고 조기 부모 격리와 모성 동일시의 정신병리가 가장 많은 빈도를 나타낸다. 이외에도 동성애적 욕구를 보이는 경우가 4명 중 3명이 되며 또 아버지에 대한 적개심, 신체상의 장애, 피학적 욕구 및 자살의 상념 등이 이들에서 보이는 정신병리들이었다. [...]
[증례 2] 환자는 자살 목적으로 자신의 음낭을 가위로 절제하고 고환을 제거해버린 상태에서 내원했다. 자신도 모르게 부부관계가 싫어졌다고 하면서 "내가 거세를 했기 때문에 부인이 다른 남자에게 재가해서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것이 아니겠는가"라고 술회했다. 전혀 후회나 불만 같은 것도 보이지 않았으며 오히려 "부담스러운 짐을 덜어 버림으로서 홀가분해진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
[증례 3] 자신의 음경을 1cm 가량 남기고 면도칼로 완전 절단한 상태로 응급실에 와서 지혈을 요구했다. "내가 다시 붙이려면 뭣하러 잘랐겠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옆에 있는 어머니를 위로하고 안심시키는 여유까지도 보였다. [...] 딱 한번 여자를 짝사랑했는데 거절당한 뒤로는 여자와 전혀 관계가 없었다. 간혹 자위행위를 했으나 오히려 죄책감만 갖게 되고 어떤 때는 성기를 제거하고 싶은 충동도 있었다고 한다. 치료에 비협조적인 환자는 "이 일로 과거의 모든 잘못이 속죄되었으며 신학대학에 들어가 목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토로하기도 했다.
- 석재호·손봉기, 「남성의 성기자해에 대한 정신의학적 고찰」, 『신경정신의학』 19(2), 1980, 98-1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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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를 포함한 성적 도착이 한국에는 적은데 비하여 서양에서는 얼마나 많으며, 큰 사회적 법적인 문제인가를 알 수 있다. [...] 왜 한국에는 이다지도 동성애를 비롯한 성도착증이 적은지 그 이유를 알아보는 것이 우리의 다음 과제이겠다.
동성애는 생물적인 요소와 문화적인 요소의 상호작용을 잘 나타내고 있는 사실이다. [...] 한국인의 옛부터 내려오는 생활 원리의 하나는 생식 지상주의였다. [...] "어떤 신이든지 자식 점지하는 권능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것이 가장 큰 지성을 받고 석주 혹은 목○이 생식력의 표상으로 1호 1동 1향마다 세워졌다." [...] 결혼을 못할 수는 있어도 안할 수는 없는 한국 같은 결혼에의 압력이 강한 사회에서는 명백한 동성애는 대단히 보기 드물게 될 것이다.
남녀칠세부동석의 유교 사상에 젖어 살아온 전통적 한국 가족의 인간관계는 특히 그 남존여비로 특색지워지며 [...] 생식지상주의적이고 남존여비인 한국 사회에선 남자들의 양기만을 문제삼고 그것만이 관심사이지, 여자들의 음기는 강력히 억제되어 있는 것이다. 즉, 여자의 성욕은 금기이다. 한국에 양기를 돕는다는 음식과 약은 한없이 많아도 음기를 돕는 것은 거의 또는 하나도 없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 그러므로 양기 또는 정력 문제가 한국에서 임상적으로 중요한 증상을 이루고 있다 해서 그것을 성의 혼동에서 비롯하는 서양의 외견상 우리와 비슷한 문제와 동일시해서는 안될 줄로 안다. [....]
정신분석학에서는 동성애의 근원을 역-에디퍼스 관계로 설명(reversed oedipal formulation)하고 있다. [...] 동성애의 원인(은) [...] 친절한 아버지의 결여보다도 핵가족의 파탄이라고 결론지었다. [...] 그러나 한국의 가족은 다르다. 어머니는 어린이를 특히 머슴애를 분만하면 그 때부터 그녀의 역할은 어머니 하나만으로 충분하고 정당한 것이 되며 아내로서의 역할은 부차적이 되거나 없어질 수도 있게 된다. 아버지는 외도를 할 수도 있고, 축첩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애정의 삼각관계는 성립되지 않고 Oedipus complex도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Oedipus 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같은 삼각관계의 산물인 역-에디퍼스 관계도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즉, 정신분석학의 통설인 동성애의 원인적인 가족관계가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동성애의 빈도는 동성애에 대한 금기 그 자체에 의해서 줄어들기도 하겠지만, 같은 성의 사람들에게는 성관계가 허용될 수 없는 호칭을 사용하는 문화적 사실로도 줄 수 있을 것이다. [...] 한국의 문화는 [...] 형수를 촌수가 하나 위인 백모나 숙모와 같이 "아주머니"로 부르게 하고 있다. [...] 한국인이 어떠한 사교적인 모임에선 선후의 서례가 확정되기까지는 모두 불안하게 여기며 또 선후배를 따지는 관성도 [...] 동성애를 방지하는 데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한국문화는 성의 억압과 억제를 잘 하여 이 땅에 동성애나 근친상간이 드물게 하였다. 점잖은 한국인은 성을 입밖에 내지 않았으며, 또 집 밖에 내지도 않았다. 성은 언급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행동하는 것도 가족 중심, 생식지상의 테두리 안에 제한되어 왔던 것이다.
생물학적으로 볼 때도, 기름지게 먹고 정력이 왕성하여 그 넘쳐 흐르는 정력을 적절히 처리하지 못하여 걱정하고 많은 변태를 가져온 서양인에 비하여, 한국인은 주로 초식을 많이 했고, 기생충도 많아 혈중 Hb도 낮아, 정력이 남아돌아가는 일이 많지 않고 변태도 많지 않았다. 한국의 남존여비의 사회에서 여성의 성은 무시되었으며 잉태와의 관계에서만 문제가 되었다. [...]
성도착증은 문화적인 요인에 따라 크게 그 빈도가 좌우됨을 그리고 생물학적인 요인도 작용하고 있음을 위에서 밝혔다.
한국에서는 성을 음양으로 분명히 갈라놓고 그 둘이 혼연일체가 되어 큰 하나의 원을 이루는 태극으로 표현한다.
- 한동세, 「한국인의 성도착증」, 『신경정신의학』 9(1), 1970, 30-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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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에서는 인간 신체의 정상 상태란 인간이 그것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상태이다. 그러나 (만약)의사가 정상상태가 아니라고 말한다면, 치료는 (의사가)정상이라고 말하는 상태에 이르기까지 이루어져야 하는가, 아니면 환자가 생각하는 정상 상태에 이르기 위해서 치료해야 하는가? 나는 두 번째가 진실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살아 있는 인간은 그 자체가 병리적이기 때문이다. [...] 우리가 완전한 건강을 이상이라고 끊임없이 이야기한다면, 그것은 사실상 생물이란 질병을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다. [...] (정상이란)생물학적 정상을 가치개념으로, 통계적 수치개념으로 만들기 위한 의료적 판단이 아니라 생명 그 자체이다."
- Georges Canquilhem, "Le normal et le pathologique"(Paris, 1966), pp.77-78,81(조르주 캉길렘, 『정상과 병리』, 한길사, 1996), 박지현, 「양차대전의 생명담론과 프랑스 우생학」, 『서양사론』 100, 2009, 92쪽에서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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