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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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가 2015년 2월 7일, 창립 2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성소수자 인권운동의 포문을 연 지 어느새 20년을 넘어, 성년이 된 친구사이는 올해 '미래를 위한 도약과 도전'이라는 기조를 내걸고 다시 한번 힘차게 전진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친구사이 소식지팀에서는 성소수자 인권을 위한 메시지를 함께하는 단체들에게 부탁드렸고, 많은 친구들이 21주년 기념 성소수자 인권활동을 위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내용은 크게 2가지입니다. 1) 성소수자 인권운동을 위해 함께 하고 싶은 일 2) 21주년을 맞이한 친구사이에 바라는 점
그동안 성소수자 인권운동의 첫 시작부터 지난해 서울시민인권헌장 제정을 위한 무지개농성까지,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에 맞서 많은 단체들이 함께하여 목소리를 내고 연대의 힘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메시지를 통해 친구사이는 올해 더욱 성소수자 인권을 위해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합니다.
자 그럼, 우리 친구들의 메시지를 지금부터 확인해볼까요? |
박래군(인권중심 사람 소장)
명숙(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이신영(비온뒤무지개재단 이사장)
장병권(동성애자인권연대 활동가)
대학성소수자모임연대 QUV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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