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1971~)
배우. 국내 최초로 커밍아웃한 연예인. 2000년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하여 당시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퇴출당하며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다. 그의 커밍아웃은 보수적 한국사회에서 성 소수자에 대한 인식을 한걸음 전진시킨 일로 평가된다. 2004년 타임지 선정 아시아의 젊은 영웅 20인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배우. 국내 최초로 커밍아웃한 연예인. 2000년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하여 당시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퇴출당하며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다. 그의 커밍아웃은 보수적 한국사회에서 성 소수자에 대한 인식을 한걸음 전진시킨 일로 평가된다. 2004년 타임지 선정 아시아의 젊은 영웅 20인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배우. 국내 최초로 커밍아웃한 연예인. 2000년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하여 당시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퇴출당하며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다. 그의 커밍아웃은 보수적 한국사회에서 성 소수자에 대한 인식을 한걸음 전진시킨 일로 평가된다. 2004년 타임지 선정 아시아의 젊은 영웅 20인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 최초로 커밍아웃한 정치인. 민주노동당 성 소수자 위원장, 진보신당 성정치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2008년 진보신당 후보로 종로구 지방선거에 입후보했다. 비록 의회진출은 실패했지만 그의 출마와 선고운동은 한국에서 성 소수자의 정치참여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일로 평가된다.
성 소수자 활동가 겸 에이즈예방활동가. 1993년 친구사이와 레즈비언상담소의 전신인 초동회 창립멤버로 친구사이 부회장, 사무실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1998년 에이즈 합병증에 따른 간염으로 사망했다. 저서로는 ‘겨울허수아비도 사는 일에는 연습이 필요하다. (1993 도서출판 성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