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함께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었는데
부르고 십은 노래를 이야기 할 수 있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닠
제가 고급지게 누려봐도 될까욤?!
2014년 퀴어문화축제 슬로건도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 더군욤ㅋ
일부보수교회에서 우리를 혐오할 때에
너희가 미움을 가르칠 때 우리는 사랑을 하리라 노래하리라
라고 노래했던 것 처럼 우리는 사랑의 힘으로 이겨내는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맞서는 세일러 게잌(?)
함께하고 싶은 노래는
원래는 교회에서 부르는 노랜뎀
사실 전 이노래를 고등학교1학년때 담임선생님한테 처음배웠고
반 친구들이 반가처럼 합창으로 함께불렀거든욤
바로바로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가사내용은
내가천사의말 한다해도
내안에 사랑 없으면
내가 참지식과 믿음있어도
내안에 사랑 없으면
산을 옮길 믿음이있어도
나있는 모든것 줄지라도
나가진 다 주어도 아무 소용없네 소용없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영원하네
사랑은 영원하며
사랑은 자랑치않으며
교만하지아니하며
불의 기뻐하지 아니하네
이런식의 가사에욤
경희대 교양수업에서 합창한 동영상이있어서첨부합니당
https://www.youtube.com/watch?v=yrsKDDnE6L8&feature=youtube_gdata_player
섬돌향린교회에서 지보이스 초대할때
이런 곡을 불러보는 것도 좋을것같고
암튼 게이들이 부르는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는
다른의미로 깊이있게 다가오는 것같아욤
암튼 이노래 추천하는 호사 누려보내욤ㅋ 이따봐유 지보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