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귀엽고 청초한 재경이라고 해 ㅋㅋㅋ
다들 아시겠지만 이번 일요일은 사무실에서 하는 연습 대신에
용산 생활문화센터에서 " 2013 아디다호 프로젝트 어느 멋진 날" 을 진행을 합니다.
친구사이 사업이기도 하면서 지_보이스 사업이기도 하고 넓게는 성소수자 커뮤니티 사업이고
또한 인권의 가치를 믿는 시민들이 성정체성에 관계없이 모여서 한 마음 한 뜻으로
우리 사회의 인권의 가치를 촉구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카메라 노출 때문에 난 쉬지 뭐
이렇게 생각하는 단원들은 없겠지요
카메라 앞에 서지 않더라도 모든 단원들이 이 자리에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당일 날 현장 스텝들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재능 기부를 하시면서 이 프로젝트에 동참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참석하지 않는 단원들은
담 주 연습 때 클라라가 뽀뽀 한 번씩 해 준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