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이 코 앞으로 다가웠습니다
공연 내용도 알차야 하지만 400석의 관객 동원도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물론 돈을 받는 유로 공연이 아니긴 하지만 텅 빈 객석을 보며 노래하는 일은
정말 힘 빠지는 일이기 때문이죠
물론 스텝단에서 포스터 및 엽서 발송도 하고 했지만 작년 수준이니깐
동원력 또한 작년 공연 수준 정도로만 생각해야 할거 같아요 그런면에서 400석의
객석은 우리에게 많이 부담이죠 우리 스스로도 방법을 찾아 내야 할 거 같아요
1. 지보이스가 스스로 하는 홍보
- 이번 주말 토요일에 현재 포스터와 영문판 포스터를 들고
이태원 밤거리를 활보하기: 지난번 캠페인때 많은 관심을 받았었죠
그런식으로 진행하면 좋을거 같아요
- 대학로에서 홍보하기
23일날 저녁때 리허설 하잖아요
리허설 끝나는 시간에 거리 홍보를 하는 거죠 엽서 돌리면서 말이죠
어제 살짝 기즈베 단장하고 얘기 했으니까 생각들 말씀해 주삼
가능하면 영문판과 한글판 엽서 찍어야 하니까 말이죠
2. 개인 별 방법
- 친구사이 공연 관련 웹자보를 그대로 복사해서 다음이나 네이버는 올릴 수 있다네요
활동하는 동호회나 개인 블로그에 복사해서 퍼나르기 하기
- 가능하면 동호회 경우는 운영진이랑 협의해서 그 날 동호회 번개 잡기 유도를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직업군 모임에서 주로 커플들에게 엽서를 주었답니다
- 본인이 다니는 학교의 교내 건물 게시판 말고 건물밖 게시판에 포스터 붙이기
어제 스탭으로 참여해주신 이성애자 여성 분은 서강대와 숙명여대 친구에게
부탁해서 포스터 붙이는 일에 도움을 주셨어요
- 이반 시티에 공연 관련 내용 글 올리기
예전 공연 참여했던 사람들이나 이번 공연 처음 하시는 분들이
공연에 대한 기대감 모 이런것들에 대하여 이반 시티 자유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좋겠어요
어찌댛던 400석의 관객을 어느 정도는 채워야 우리 자신들도 공연하는 맛이 나겠죠
개인적으로 최소 10명 정도만 동원 한다면 기본 200석은 채워지니깐 나머지는
우리가 좀 더 노력하믄 되지 않을가요?
개인적으로는 우리 공연 후기 글이 게시판에 아마 남아있을거 같아서 그 글을
친구사이 후원회원들에게 이번 주에 보낼까 생각중이예요
좀 더 빨리 이런 생각이 들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 늦었지만
아이디어랑 긍정인지 부정인지 어떻게 참여 하고 싶은지 등등 많이 올려주삼
2. 가입한 카페에 글 올리는건,,해봤더니, 반응 좋았어요~~혼자라도 온다는 댓글도 있었구요~~ 우리,,친구사이 분들이,,,다른 카페 활동을 많이 안하셔서리,,,,,,,활동 하시는 분들은 그 방법 좋은 듯~
3. 분위기 조성에는,,시티 자유게시판에 글 올리는 것 만큼 좋은게 없을 듯~ 사실, 퀴어문화축제 말고,,,단일 행사로,,저희 콘서트 만큼 큰 행사도 없는데,,,,게이커뮤니티,,전체적으로 분위기 조성해 보는 것도 좋을 듯~인증사진,(연습때,,,,몇명,,올려도 되는 사람 찍어서,,,)올리면,,,조회수 짱일 듯~
1. 이태원 홍보 좋을 것 같음~ 근데,,할려면,,하루 전 보단, 일주일 전 정도에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