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에서 코러스보이님께서 자세하게 내용을 정리해주셔서 중복이 안되는선에서 간단하게 글을 올리겠습니다.
1. 현재까지로봐서 공연에 참여 가능할거 같은 인원
테너 1: 갈라님, 열자님( 신입회원: 열심히 살자님), (도리님).
테너 2: 기즈베님, 정남님,라이카님.
바리톤: 코러스보이님, 디노님.
베이스: 홍팀장님, 재경님, 데미안님.
: 지휘자 선생님과 스파게티나님은 추후 의견을 묻기로 하였음.
(참고로 베이스로 와주세요 ㅎㅎ).
2. 공연예약 장소및 시간.
장소: 종로 2가 반줄
시간: 12월 16일 토요일 오후 대략 7시쯤.
예상 비용: 장소대여료와 피아노 사용료 광고 포스터등 제작
800,000 원정도 예상하였습니다.
3. 주요 내용은 코러스보이님이 자세하게 적어놓으셔서 생략하기로 하구요
무대 의상에 대하여서는 앞으로 추가 논의가 더 이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허걱, 이렇게 회의록까지 적고 나니까 열심히 해야 겠다는 욕심이 생기네요
예전에 대학교다닐때 그림 동아리였는데 전시회때문에 방학내내 그림그리던 시절도 생각이
나구요.
좀더 재밌게 썼으면 좋겠지만 글재주가 없어서 이렇게 적습니다. 아 글구 지휘자님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오셨는데 어디 아프신건 아니시지요? 다다음주에 봅겠습니다.
아 그리고 회의에서 나왔던 어록들 몇가지 올립니다.
1. one dollar O.K ?
2. 캄보디아 왕자.
3. 아직까지 만점이였는데
4. 염산의 적정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