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_Chorus
먼산 2004-12-24 20:23:07
+1 48
어제 연습때, 비록 노래는 안부르고 탁구치고 간단히 술먹고 놀았지만, 함께 모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정성들여 한 사람 한 사람 손으로 직접 쓴 기즈베의 성탄절 카드도 고마웠고요.
내년은 우리 코러스의 재도약기가 되겠죠.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성탄 맞으세요.

ps. 커플인 분들, 저같은 솔로도 생각하시면서 노시고요. 이반보호법 37조1항 금칙어가 '애인'이랍디다.
저는 내년 2월까지 지금 작업 들어가는 아저씨와 엮기지 못하면, 다 포기하고 소개팅 할 생각입니다.

라이카 2004-12-25 오전 03:09

형도 즐거운 성탄 보내시고, 지금 하시는 작업 성공리에 끝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