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제대한 후 고향에서 1년 지내는 동안 나의 친한 벗들은 여덞명의 여자들이다.
그 중에 4명이 'Sex and the city'의 주인공들...
당시 HBO에서 시즌1,2가 방송되는 동안 나는 특별이 무료로 이 채널이 공개되는 시간을
파악해 가며 이 드라마를 보곤 했다. 가끔은 밝은 하늘색 톤에서 배우들이 나오는 윤곽만을
보며 달콤한 그들의 영어 발음과 대사로 밤을 지새기도..^^
그랬던 시즌이 올해 초 8개의 에피소드를 마감을 끝을 맺는다..흐흐흑....
세월이 좋아진지라 요즘은 미국 현지에서 일요일 방송된 에피소드가 담날 울나라 모 사이트
클럽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니... ^^.. 짧디 짧은 영어 실력도 이해가 가는 건
내가 그들과 정신연령이 비슷한 걸까??..^^
미란다의 남자친구 스티브...
걘적으로 나랑 가장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미란다의 남자친구 스티브역시
이 드라마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다..^^
상당히 구엽죠?..드뎌 이 둘이 결혼에 성공...
담주 예고편에 스티브의 바디 라인이 공개되던데..간만에 그의 몸을 다시 확인 하게됐슴다..
시즌 6 후반부에 첫 등장한 캐리의 새 남자친구 알렉산드로...
이 남자는 예나 지금이나 그 미모는 변함이 없군요.. 극중에서 50대 초반으로 나오는데..
몸은 아직 공개가 안됐으니.. 아직 섣부른 판단은 금물..^^
그러나 나는 캐리와 빅을 아직도 잊을 수 없으니.. 이 사람은 빨리 사라져 주길..^^
역시 시즌 6에서 나타난 Sex and the city 출연진 중 최고의 꽃미남 "스미스"..^^
그가 "Absoulte hunk"라는 문구와 함께 누드로 찍어 타임 스퀘어에 걸린 사진을 공개하고 싶지만 노출이 상당해서... 사실 구하기 힘드네요..아하..나중에 스크린 샷을 캡춰하면 되겠군..
아참 이 사람은 언제나 부담스런 사만다의 새 남자친구... 그녀가 fuck budy를 lover로 바꿀지
궁금함다...
샬롯의 새 남편 .....해리.^^
미소가 너무 달콤하지 않나요??..
베어스탈중에 이 정도면 ^^...
극중에서도 정말 Sweet guy 그 자체 임다... 그의 뒷면 누드가 자주 나오는데..
그리 버겁진 않더라구요.. 대머리도 구엽고..
울 코러스 모임 회원은 어느 분이 맘에???
이 사진들로 맘에 안드시면...
에피소드를 구해드립죠..키키..
내용이 재밌어서, 이 글 웹진으로 '복사'해서 이동시켰습니다. 편집없이 그대로 올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암튼 이후에도 더 좋은 글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