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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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경 2010-06-03 17:09:17
+2 725

역시나 일상은 그대로 똑 같습니다

변한건 아직 없습니다

다만 언론에서 기사로만  나올뿐!!

 

친구사이에서 전국 교육감 후보에게 질의서

발송했는데 몇 분이 답변서를 보내주셨습니다

아침 출근 길에 그 분들중 당선되신 분들에게

축전과 함께 향후 당신의 교육 정책들을 모니터링

하겠노라 협박성의 축전과 함께 친구사이 자료들을 보내야 되는 건 아닌지?

하고 혼자 살짝 고민해 보았습니다

 

항상 모든 것은 러프해 보이지만

준비하는 모든 것들은 세심하고  오기가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는 날입니다

 

역시나 일상은 똑 같지만

나는 항상 꿈을 꾸는듯 .......

 

곽노현, 장휘국, 고영진 교육감 후보님들 교육감 당선 되신거 축하드리고

질의서에 답변해주신대로 성소수자들을 위한 교육정책의 실현에

노력을 하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라이카 2010-06-03 오후 17:45

뭐, 완벽히 만족스런 결과는 아니었지만 교육감 중심으로 견제세력이 생긴 것은 정말 큰 소득이 아닐까 해요. 친구사이도 거기에 한 몫 한거잖아요.^^

코러스보이 2010-06-03 오후 19:44

자반선거라고 쓴 줄 알고.. .뭔가 고등어자반에 대한 내용이 나오나 했네.ㅎ
역시 대표님다운 뒷소감이었어요. 질의응답서는 우리가 갖고 있으니 모니터링만 잘 하면 되겠죠.^^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