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2분만에 매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2608576
최근 번개불에 콩 튀겨 먹듯 단편 영화 하나 찍었는데요, 운 좋게 전주영화제 개막작 '숏숏숏' 중 하나입니다. 전주영화제에 영화 보러 가는, 쌍꺼풀 없는 스탠다드한 20대 XY 안 계신가요? 전주에서 가장 유명한 막걸리촌에서 막걸리 함께 마셔요. 거기 막걸리촌은 안주가 전국구 수준입니다. 연락은 제 매니저 하겠노라 20년 동안 울고 불고 난리 치고 있는 개말라에게. 마음도 맞고 미모도 맞고, 배꼽도 맞을 분들 대환영.
2.
전주영화제 장편경쟁 부분에 한국 퀴어 영화도 있더군요. '시작하는 연인들'. 두 게이 사이에서 방황하는 여인네, 이쯤 요약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조안이 출연했고요. 그 인연으로 조안은 이번 전주영화제 홍보대사를 하더군요.
3.
어제 독립영화제 '인디포럼' 신작전 작품이 발표되었는데요, 퀴어 영화가 두어 편 들어가 있더군요. 프로그래머 말들을 빌리면, 재밌대요. 기대가 됩니다. 인디포럼 영화제는 5월 말 경에 열리고요, 내부 논의를 거쳐 친구사이에 초대장을 보내 드릴까 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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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땡기는 영화인데, 아무래도 못 갈 것같아서 아쉽네요... ㅠㅁ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