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공식적인 환영행사가 있는 초대는 아니구요
차별 금지법과 관련해서.. 미로가 출중하기로 소문난 친구사이에서
내일 13일 1인 시위를 도맡아 하기로 하였답니다..
오전 7시 30분 부터 9시 까지는 친구사이 대표 미모 기즈베
오전 11시 30분 부터 오후 1시 30분 까지는 종로 대표 미모 이쁜이
오후 5시 부터 오후 7시까지는 신입 대표 미모 NJ가 하기로 하였답니다..
선발된 이유는 단지 이쁜다는 이유뿐이었다고 하네요
차별금지법의 오해를 불러일으킨 기독교 친구들과 사이좋게 1인 시위를 하여야 하는데
미모때문에 생기는 테러를 걱정하고 있어요
핸섬하고 잘 생긴 친구사이 회원 여러분들이 적극 참여해서
보디가드를 맡아주실 거라 믿어요
너무 아침 일찍이라 오시는 발걸음이 가볍지는 않지만
혹한의 날씨속에서 미모를 자랑할 친구사이 회원들을 살포시 보러와주세요
친구사이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려요...
오실분들은 3호선 경북궁역 5번 출구로 나오신 담음 경복궁 돌담길을 따라 쭉 올라오시고
오시다 보면 분수대가 보이는데 그 옆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