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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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펀.
집에 놔두고 왔을 거라 생각은 되는데...

요즘 제정신이 아닌 거 같아요.
수영장에 수영복을 들고 들어가질 않나...
여자 샤워실에 들어가기도 하고...
열쇠도 잃어버리고...
어디 조용한 데 가서 며칠 쉬어야 할 듯 해요.

아무튼 집 나간 제 정신을 찾습니다.
줏어다 주는 남정네에게 송년회삼관왕기갈미모를 헌납하겠슴미다~~~


< 결론 >

- 전화 씹는다고 욕하지 마삼.
- 급한 연락은 에메센으로, 특히 "잎흔이"는 접속하면 저에게 말 걸어주세요.
   (livimania@hotmail.com)

2006-12-12 오후 23:15

빨리 회수하시길 바래요

물이불 2006-12-13 오전 03:35

수영장에 수영복에 들고 들어가면 뭘 입고 들어간거에요?

제정신 2006-12-13 오전 04:58

저를 빨리 데려가줘요.

수영복 2006-12-13 오전 04:59

저를 빨리 입어줘요.

열쇠 2006-12-13 오전 04:59

저를 빨리 꽂아줘요.

나안잃어버렸어 2006-12-13 오전 09:02

그냥 버리는 편이 나을 듯. 얘들아 그냥 알아서 세파를 헤쳐나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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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