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이 회원들의 최근의 충격적인 발언 퍼레이드를 공개하는 바입미다.
라이타 : 사무실 한 벽면을 거울로 하는 게 어때? 나는 거울 보는 게 그렇게 좋더라.
박칠민 : (위 발언 직후) 나도
개말놔 : 나 오늘 남탕에도 들어가 봤다~
모던보시 : 정말 진지하게 말하는 건데... 요즘 나한테 메일이 많이 오는데 나 정말 이쁜 게 아닐까?
아유 : 난 정말 왜 내가 안 팔리는지 모르겠어.
포르캐노 : 지보이스 단원들, 나만큼만 해!
나미워 : 친구사이 회원들은 눈들이 비슷하신 가봐요.... 왜 다들 저만 쳐다봐요?
기즈붸 : 나 정말 탑인가봐.
이뿌이 : 오늘 찜방 갔더니 다행히 아는 애들이 열 정도밖에 없더라.
단배 : 난 정말 끼가 없는 것 같아.
햄토끼 : (살 어떻게 뺐냐는 이쁜이의 물음에) 형도 빠지겠죠 뭐. 칫!
완숙남 : 아, 배불러.
철수 : (가람을 눕힌 후 올라타며) 너희들 이 자세 안 되지?
데이 : 언니, 한미FTA 반대 투쟁에 대한 현 정세를 분석해보면 말이죠...(하략)
감씨 : 저는 너무 말이 없어서 탈이에요.
차순바우 : 나는 안 팔리는 애들이 이해가 안 가더라.
아홉짜 : 나 요즘 대따 살쪘어!
믿거나 말거나.
아, 배불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