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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사내 2006-08-12 11: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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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녀의 귀경을 피해 저는 떠납니다.

저의 어시스턴트와 운전기사, 트레이너, 메이크업아티스트, 패션코디네이터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엄선히 선발한 소수 최강미모 멤버만 거느리고 갑니다.
강원도 모처에 자리잡은 초호화별장에 머물며... 기왕이면 남신내림까지 받을 지도 모릅니다.

저의 미모를 전수받으실 분은 당분간 자습하세요!
하루라도 절 보지 않으면 못 견디겠다는 분들은... 전용헬기 놔두고 가니 알아서 따라오세요.


낚시녀 2006-08-12 오후 15:02

결국엔 안 이쁜 회원들끼리 모여서 한풀이 하러 떠나는구나?

긍게 내가 뭐랬니. 평소에 이쁜 짓하라고 그랬찌?

칫솔 2006-08-13 오후 12:56

나 혼자 서울에서 모하지...
자고 일요일 첫눈 뜨면 고민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