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은 누구나 어떠한 의견이라도 개진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설령 그것이 친구사이에 대한 비판이다 하더라도 지우지 않는 게 기본 원칙입니다.

다만, 상업적 광고 및 일방적인 비난에 관해서는 삭제하는 것 또한 두 번째 원칙입니다.

호모포비아의 글이 신입회원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줄 수 있다고 판단, 계속 올라오고 있는 '친구사이?'라는 사람의 글을 삭제했습니다. 또, 이 사람의 아이피는 계속 축적되고 있으며, 이후 계속 만행이 자행될 경우 경찰에 신고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겠습니다. 그 사람이 대단히 착각하고 있는 게 여기는 인권을 위한 시민단체의 웹사이트며, 기존의 왠만한 게시판과 같을 거라고 오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계속 일방적인 비난의 글이 올라올 경우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