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게이봉박두를 관심있게 보아왔는데
그 자체로 문화적 영향력이 큰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 내의 자체적인 콘텐츠 생산의 발판을 마련하는
위력이 있기도 하구요.
해를 거듭하며 계속 보다 보니
어떻게든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생겨나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작년은 다큐멘터리 수업이라
극영화에 관심있는 저로서는 패스~
한 해 걸러 무려 2년여를 기다리다 보니 조금 안달이 난(?)
상태라 게시판에 여쭈어 보네요.
수업 시작이 언제로 계획이 되어 있는지요?
이번엔 꼭 극영화 수업이었으면 하는
커다란 바람이 있네요. ^^;;;
여튼, 수고 부탁드립니다.
김상백 드림
친구사이 낙타입니다.
이렇게 친구사이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우선 감사의 말씀부터 드립니다.
올해도 게이컬쳐스쿨 수업 및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일정은 아마도 2월중에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일정이 정해지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올 한해도 친구사이가 펼쳐나갈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