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사람을 아웃사이더 또는 활동형 외톨이라고 한다던데 생각해보니 정말로 맞는 것 같아요. 주위에 친구는 하나도 없고
오직 돈 버는데만 정신이 팔려있습니다. 참 불쌍하고 구질구질한 인생인 것 같아요.
당신은 스스로 아웃사이더나 활동형외톨이라는 말을
듣거나/ 듣고싶으신게 글의 의도인가요?
아니면, 친구는 없고 하루하루 생존만을 위해 살아가는 현상태에 대한 회한인가요?
당신은 인사이더의 규칙을 거부/거절하는 아웃사이더도 아니며
(마치 기업본사들, 관공서들에 휩싸인 동네인 종로와 같은 느낌의)활동형 외톨이도 아닙니다.
구질구질한건 모르겠지만
하나도 불쌍해보이진 않아요 ^^ 부디 안심하시길 ^^
참! ㅋㅋㅋ 그리고 아싸를 모독하지 말아주세요
내가 왜 이사람들한테 맞춰야하지
나는 내맘대로 가겠다 개썅마이웨이 이런느낌인데
몇년동안 써온글들을 보고 느낀건데 글쓰시는거 보면
본인 말에 딱히 책임지지도 않으시는거 같고
자기애가 엄~청 강하신분인거 같다가도
또 어쩔떄보면 이런식으로 살거 왜살지 이런느낌
흔들리는건 살면서 수차례 흔들리니깐 어쩔수없는겁니다만
뭔가 딱히 한가지 방향을 정해놓고 산다라는 느낌보다는
그떄그떄 이거끌리면 이거 저거끌리면 저거 이리저리 하시는거 같고
아웃사이더에 활동형 외톨이, 친구는 하나도 없다고 표현하셨는데
어차피 본인 자체도 생각만 있고 딱히 그렇게할 마음도 의지도 없으신거같고
그리고 다른글들 보면 뭐 지잡대,학벌 같은 표현들 많이쓰시는데
그런식으로 남 깔아내리시는 분이 이렇게 글쓰는걸 보니
그냥 본인이 본인을 안쓰럽게 포장하는거 같아서 그다지 보기 좋지는 않네요
그리고 어차피 본인 기분대로 끌리는대로 행동할꺼면
굳이 친구가 뭐가 필요있겠어요 ㅎㅎ
하인이 필요한거겠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