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의 대표가 되었습니다.
지지를 표명해준 친구사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말과 글로 표현하기 보다는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물론 게시판과 SNS통한 소통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2016년 친구사이가 재정적으로 안정 궤도에 올라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회원들의 욕망과 열정이 식지 않도록 애쓰겠습니다.
친구사이와 함께 성소수자들이 행복한 2016년이 되도록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기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