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티나 형 기일이에용..
벌써 6년 째 네요. 가족분들과 함께 작년까지 벽제 납골당에 가서 제를 드려왔는데, 이것을 작년까지 하기로 하고 올해 부터는 각각의 위치에서 형을 기억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오늘 티나 형 누님이 운영하시는 알리오 올리오에서 저녁을 먹고 종로에서 형을 기억하는 사람들과 한잔 하려고 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 함께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제게 연락주세요..^^
사무실에서 '앵콜요청금지'가 흘러나오는 데, 형이랑 노래방에서 흥얼거리던 기억이 나네용..^^
티나형 오늘밤은 우리랑 함께 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