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전국 곳곳에서 성소수자들의 존재와 목소리가 삭제되고 있습니다. 이를 항의하며, 양성평등정책을 묻기 위한 면담자리 또한 여성가족부는 면담 당일 사전 기자회견과 성명서 발표를 했다는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하루 전 일방적인 취소를 통보해왔습니다. 모든 국민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정체성의 성소수자들 역시 사회적 성평등을 이루고 살아갈 권리가 있으며 이를 지원하고 살펴야 하는 것이 여성가족부의 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양성평등을 운운하며, 차별과 배제를 조장하는 여성가족부는 더 이상 성평등 정책을 펼칠 자격이 없습니다. 성소수자 인권 없이는 성평등도 없습니다!

Posted by 친구사이 on 2015-10-07T01:02:47+0000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2444 자유게시판 글이 대부분 엑박뜨는건 저뿐인가요? +1 고블린 2015-10-16 769
12443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 친구사이 2015-10-15 696
12442 10월 16일 금요일, 친구모임이 또 열립니다... 친구사이 2015-10-15 644
12441 푸에르토리코의 라파엘 로만(Rafael Rom... 친구사이 2015-10-15 703
12440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단짝으로 통하는 송은이와 ... 친구사이 2015-10-15 693
12439 아이폰6S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로즈골드’ ... 친구사이 2015-10-15 643
12438 아르헨티나에서 지난 달 2명의 트랜스젠더가 의... 친구사이 2015-10-15 632
12437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공산주의자’라고... 친구사이 2015-10-15 640
12436 지난 3월 한 달 동안 성소수자 자살예방프로젝... 친구사이 2015-10-15 767
12435 이러한 가시성은 동성애 혐오와 싸우는 데 있어... 친구사이 2015-10-14 692
12434 10월 11일은 커밍 아웃의 날이었다. 프라이... 친구사이 2015-10-14 706
12433 머리에 전극봉을 대니 얼굴 한쪽이 마비됐다. ... 친구사이 2015-10-14 767
12432 “나는 누군지 신분증으론 설명 못해/ 네가 누... +1 친구사이 2015-10-14 717
12431 이 기사를 읽는 모두가 상심하여 고개를 떨구는... 친구사이 2015-10-09 878
12430 안녕하세요 저는2년전알게된게이입니다 +1 ㅇㅇㅇ 2015-10-09 1249
12429 친구모임 : 10월 16일 금요일 20시 무용 '데르비시' Timm 2015-10-09 850
12428 친구모임 : 10월 13일 화요일 19시 삼겹살 번개 Timm 2015-10-09 937
12427 국가가 학교라는 장치를 이용해서 보수적인 성규... 친구사이 2015-10-08 726
12426 10월 17일 책읽당 - 사랑의 조건을 묻다 / 작가 초청 라떼 2015-10-08 835
» 전국 곳곳에서 성소수자들의 존재와 목소리가 삭... 친구사이 2015-10-07 701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