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별 다른 뉴스가 없고
한고은이 요 아래 가람님이 말씀하신 '빌리티스 클럽의 딸들'에서 동성애 연기를 한다는게 제일 많이 뜨는 뉴스.
하지만 뉴스녀를 놀라게 한 건
(뉴스녀는 이게 어디서 하는 지도 몰랐던, 하지만 인터넷 뉴스에서 보면서 당최 왜 이딴 프로그램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었던 바로 그 프로그램) 우연히 검색에 걸려든 이 인터뷰
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code=5&artid=201107291638551&pt=nv
sbs '짝' 피디의 인터뷰인데 그 중에
최근 기획한 ‘돌싱 특집’도 그러한 배경에서 탄생했죠. ‘실버 특집’, ‘게이 특집’ 등 가능한 한 더 많은 짝의 유형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게이특집? -ㅁ- 이게 과연 실행 가능할까.. 하면 당연히 여기에 연락오거찌.. 그럼 누가 나가려고 할까? 등등을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흠.. 이게 너무 자연스러운 특집이 되는 날이 저 죽기 전엔 오겠죠. ㅎ
(그런데 누가 나가면 재미있을까요?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