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제2차 희망버스에 퀴어버스가 함께 합니다.
친구사이에는 현재 (제가 알기로)
기즈베, 길, 궁시렁, 가람, 디오, 코러스보이, 나미푸 (지보이스) 와
김조광수, 데이, 삼군, 신윤, 진서등 총 12분이 가시고, 차돌바우님은 부산에서 만납니다. MR.CHOE님도 함께하실 수 있고요.
혹시 개인적으로 신청하신 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총 버스 185대의 만여명의 분들이 서울을 비롯한 각지역에서 부산에 모입니다.
같이 가시는 분들은 당일 날 물이나 먹거리가 부족할 수 있어요. 준비해주시면 좋고요.
이 분들을 격력하기 위해 참석하지 못하는다른 분들의 많은 후원도 받고 있으니 적극적인 손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당일날 멋진 구호나 피켓, 또한 재밌는 의상 등 퀴어답게 섹시하게 표현할 수 있는 멋진 아이디어도 받고 있으니깐 댓글로 다양한 의견도 남겨주세요.
현재 피켓 의견을 주신 신윤님의 아이디어
"벼랑끝에 몰린 김진숙은 어디에나 있다. 유성에도 평택에도 포이동에도."
"공장에서 쫓겨난 노동자가 원직보직하는 것이 평화" - 조약골님의 노래 중에서
"침묵은 죽음이다. 김진숙에게 트위터를" 등.
더 재밌고 의미있는 댓글들로 많은 희망을 담아 부산에 갔으면 해요.
희망을 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