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저는 19살떄까지 그냥 평범한 남자인줄만 알았어요....
그런데 20살이 되고부터는 주위에 친구들이 여자보다 좋아지기
시작했죠~ 친구가 잠잘때 괞히 만지작 거리고 물런 장난이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제가 친구 한명을 사랑하게 되었담니다....ㅠ.ㅠ
지금은 이제 21살되어 1년간 그친구를 사랑했죠 이런 제가 싫습니다.
남들과 똑같이 생활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거든요 여자를 보면
그냥 돌보는것 같아여 제가 게이라는 사실을 깨닷게 된건 요번 들어서
걍 싸이트 돌아보다가 우연히 접하게 됬죠~ ㅠ.ㅠ 솔직히 그친구에게
관심을 안갖을래야 안가질수가 없겠더라고요 첨에는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이제는 어짜피 한번사는거 떳떳해 지고 싶어여
그냥 말할 상대가 아닌 저두 남자친구 나 아님 삼촌 구해보고 싶어여
나이는 21/176/72 조금 통통 합니다. 주위에 친구들은 많은데......
남자한테는 인기가 많아여 얘교만쿠 천방지축에 푼수거든요 ^^
서울 강북에 산담니다 ㅡ.ㅡ (저 정말 이래두 댈까여??)
이제 제 자신부터 바꿔야 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남자가 좋네여
미치겠어여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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