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많이 분들이 오셔서, 5-6월 친구사이 진행되는 일들과,
논의들, 그리고 미니간담회까지, 재밌게 함께 해 주셔서 매우 기뻤습니다.
이번 달에도 많은 신입회원분들이 오셨어요
상담 게시판에서 인연이 있는 푸조님, 가입인사에 여유로 잘못 닉네임 불렀던 여우님
재현 따라 온 상원님, 뒷풀이 때 재미있떤 강수, 재민님, 피겨하는 러츠님
평인이 만큼 귀여운 마노, 루소님
외국에서 오신 눈이 참 예뻐 보였던 장군님
뒷풀이 늦게 오셨던 외국인 두 분은 제가 먼저 간 관계로 가람한테 연락처등 따 놓으라고
했으니 나중에 연락드릴게요
얌전하지만 에너지가 넘칠 것 같은 연민님, 자격증 때문에 친구사이 다른 활동은
힘들지만 정기모임을 꼭 오겠다고 했던 석호님, 이상하게 말 할 기회를 자꾸 놓쳐서
안타까운 바곶, 먼 지역에서 올라운 우진 님, 중국어를 잘 하시는 짱개님, 조금은
친해져서 잘 웃는 메이와 훗님(혹시 정기모임 1-2회 참석자 중 빠진 분들이 있나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라면 하반기에도 친구사이는 성소수자들을 위한 여러가지 프로젝트에
큰 힘을 받고 열심히 노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또한 나이어린 친구들을 잘 챙겨주는 샌더, 미르, 한결, 수고했어요!
ㅎㅎㅎ, 다른 분들은 그냥 감사합니다로 퉁칠게요!!
하반기 때는 상반기 때 와는 다르게 내실있는 내부 사업들과 외부사업들이 다양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근자 분들과 일의 진행들과, 회원지원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후에 운영위원 및 회원분들과 함께 해 나가기로 하겠습니다
어제 정기모임 논의 사항에서 자원봉사등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나눴는데
하반기 때는 회원 각자 분들이 좀 더 능동적으로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표도 여러분이 성취의 기쁨과 여러분 내면의 발전을 해 나가는 모습을 위해서
다각도의 지원하는 방법등를 고려해 보겠습니다
어케든 갈걸 ㅋ ㅋ
친구사이 화이팅!!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