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nchoe laetivirens / 칼란코에 / 만손초
칼란코에 모종을 1000 원에 팝니다.
위 사진과 비슷하나 모종 마다 크기 차이는 있습니다.
판매 대금은 친구사이 운영경비를 위해 전액 총무님께 들어갑니다. 얼마 안 되지만. =,=
전달은 이번 주 정기모임때 직접 드립니다.
구입 희망 의사가 있으닌 분들은 아래에 쪽글 달아 주시고
천 원 들고 정기모임 오시면 되겠습니다.
잔돈은 거슬러 드리지 않습니다.
만 원 짜리 주시면 만 원 총무님께 갑니다.
그러니 천 원 짜리 들고 오세요.
친구사이에서 공식적으로 하는 일은 아니므로 문제 발생시 제가 책임집니다.
제 이름은 건장농부입니다.
직광을 피해서 밝은 음지에서 기르는 식물입니다.
실내서 기르기 좋고, 건조에도 강해서 요놈을 나눔하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번식이 왕성합니다. =,=
신기하게도 잎 주위에 색끼가 주렁주렁 달립니다.
물 줄 때나 바람이 불면 땅에 떨어져서 그대로 자랍니다.
제가 이놈을 6 개월 전에 두 포기 선물 받아서
지금 100 포기 넘게 만들었고 주위 사람들 많이 퍼주고 있습니다.
식물 자체 모양은 별로지만, 실내서 키워 번식키시는 재미와 나눠주는 재미가 솔솔.
화분을 세팅해서 팔아도 되는데,
제가 화분이나 흙을 좀 비싼거만 써서. 자재값이... 덜덜...
혹시나 화분세팅까지 해서 필요하신 분은 쪽글 달 때 써주세요.
재료비가 많이 들어가서 화분당 5,000 원 정도는 받아야 합니다.
(아이리스 플라스틱 회색 화분 3 천원, 입자형 배양토 천원어치 정도)
이것도 판매 대금은 총무님께 다 가는데
자재비 지출을 제가 해야하므로 최대 5 분 안쪽으로...
근데 생각해보니 그렇게 많이 살 사람도 없겠군요. =,=
모종을 밖에서 길러서 잎에 상처들이 좀 있는데
새 잎이 빨리 나므로 몇 주면 깨끗한 잎으로 입히실 수 있습니다.
잎에 색끼가 주렁주렁 열린 예제 사진
색끼를 떼어서 심고 몇 주 키운 사진
색끼들 또 다른 사진
키우고 있는 모종들
지금 팔 수 있는 정도로 키운 것은 15 포기 내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