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서 들어온 입소문과 보고서를 수집한 결과, 지난 연휴동안 친구사이 회원들사이에는 정말 다사다난한 일들이 있었슴미다. 외유에 열중인 대표님을 위해 아래와 같이 정리해드림미다.
1. 촛불집회에서 열심히 투쟁한 회원 : 김#광미 외 무명씨들.
2. 촛불집회 가끔 참여하거나 구경한 회원 : 입큰애, 만리녀, 터치, H군과 그 일행, 아현녀 등
3. 매일 종로에서 술마신 회원 : 데미미, 스파게티나, 터치, 기즈베 외 다수.
4. 퀴어영화제에서 영화 본 회원 : 이쁜이, 천과 그애인, 칫솔 외 다수.
5. 나미자 병문안 다녀온 회원 : 기즈베, 갉, 중전동씨, 기윤, 스파게튀나 등.
6. FM대로 애인과 밀월여행다녀온 회원 : 입큰애와 중전동씨
7. 애인과 여행 다녀오려다 스파게튀나 등 싱글녀들의 저주로 싸운후 냉전기를 거쳐 가까스로 화해에 성공한 회원 : 마님과 재경
8. 경남 모처에 밀월여행갔다가 들통난 회원 : 에스라인과 차순바우
9. 돈암장에 남정네 끌어들인 회원 : 아밥바
10. 이장님 등에게 열심히 부킹시켜주다 복받은 회원 : 개말라
11. 훈남과 데이트를 하는 등 외박에 성공했다고 자랑하고 다닌 회원 : 데비움.
12. 그러다가 스파게튀나의 저주를 받아 술먹고 부상당한 회원 : 데비움.
13. 알리바이가 미심쩍거나 불투명한 회원 : 라이카와 박서방, 갈라, 조한, 성실이 등
Winner of the days : 재경.
Looser of the days : 데비움.
배후조종자 of the days : 스파게튀나.
이상.
사실과 다를 경우 책임 못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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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월 7 일 : 살림하다 늦는 바람에 영화는 못 봤으나 뒷풀이를 빛내줌. 택시비 아까워서 일찍 귀가
6 월 8 일 : 저녁먹고 30 분 짜투리 시간을 이용, 영화를 조금 보고 운동가려 했으나,
배우가 잘 생긴 관계로 넋놓고 보다가 체육관 문 닫음.
연휴동안 본 최고 훈남: 허리우드에서 콜라파는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