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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성기] 13만원의 희망. 새로운 연대에 대한 실험은 지속되어야 한다. |
개인의 성적지향을 떠나 대부분 서민, 노동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있어서도 삶은 갈수록 팍팍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취업도 잘 되지 않고 비정규직이 점차 확대되어가는 상황은 이제 특정한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88만원 세대, 20대에 등록금을 걱정할 수 밖에 없고 취업문턱에서 언제나 좌절을 맛봐야하는 바로 우리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들의 문제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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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문화읽기]
LGBT운동의 논점에서 바라본 미국소 수입문제를 둘러싼 논쟁에 관한 소고 |
생각해보면 성소수자에 관한 문제들도 꼭 이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동성애의 발생 원인부터 치료법에 감별법, 게이 코드로 설명되는 스테레오 타입까지. 가설들이 설왕설래 하는 동안 정작 성소수자들은 사회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고 은폐된 환경 안에서만 드러낼 수 있었던 건 주지의 사실이다. 괜히 밤문화와 게토, 주말게이가 생겼으려고! 헌데 지나칠 수 없는 건 이젠 조금 사그라진 듯한 LGBT프라이드 운동 역시 이러한 차별적 개념과 통계들에 의존적이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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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퀴어퍼레이드
"우리의 권리를 위해 함께 싸우자!" Fight! for your Right!
참가단에 함께해요~!
참가단에 함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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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윤 가브리엘
나의 현재가 HIV/AIDS감염인의 미래가 되지 않길
2006년에는 CMV(거대세포바이러스)가 장, 신경, 망막 등에 문제를 일으켰다. 면역력이 올라야 이런 기회감염이 생기지 않는데 약에 내성이 생겨 병원 밖을 나오는 것조차 힘이 들 정도로 몸 상태가 안 좋아졌다. CMV를 치료하는 주사제(싸이메빈)가 유일하게 보험 등재된 약인데 이마저도 내성이 생겨 희귀의약품센터를 통해 비슷한 기질의 '포스카넷'을 투약했다. 1년여 가량의 비용만 3,000만원 정도가 들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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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발간] 너랑, 나랑, 우리랑 "랑"이 찾아갑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즐겁고 행복한 동성애자들의 단체'라며 동인련을 소개하는 소식으로부터 동성애 혐오 교과서 개정운동,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는 성소수자들의 행동, 육우당의 죽음으로 더욱 촉발된 청소년보호법 시행령 상 동성애자 차별조항 철폐운동, 성소수자 노동권, 트랜스젠더 노동권 등 정치쟁점 주장 글, HIV/AIDS 감염인 인권을 위한 주장 글, 군대 내 동성애자 차별조항 삭제 등 군대 쟁점 글 등 다양한 쟁점을 담아내기도 했습니다. ... | |
일정 _
5월 17일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발족
오후 1시 뚝섬역 8번 출구
5월 17일 광우병 위협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문화제
오후 7시 서울시청 광장 (유인물 배포 캠페인)
5월 18일 2008 퀴어퍼레이드 선전하기
오후 3시 동인련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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