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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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었지만 지난주 토요일에 있었던 환송회에 오셨던 분들(갈라형, 식형, 마님형, 개말라형, 천형, 용기형, 재경이형, 라이카형, 동하형, 아류형, 기즈베형, 가람이형, 나미푸형, 기윤이 - 미모순 아니니깐 싸우?지 마세요ㅎㅎ) 그리고 전화해준 삶은희망형과 그 밖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작 반년 가는건데 많은 분들이 모여주셔서 환송회까지 해주셔서 정말 몸둘봐를 모르겠습니다.^^ㅎ

 전 지금 고향 창원에 내려와 있고 다음주 화요일인 15일 아침에 출국합니다.^^ 가서도 친구사이 해외 사절단으로서 책임?있는 태도로 타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ㅎㅎ 친구사이 회원분들도 늘 건강하게 잘지내시고 조금 늦었지만 새해복도 많이많이 받으세요.^^ 

 그럼 종종 데미미형처럼 글도 올리고 연락하겠습니다. (해도 되조?ㅎㅎ) 다시 한번 더 와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피터팬 2008-01-14 오전 07:03

저도 감사 드립니다. 뒷바라지(?) 잘 할게요. ^^*

라이카 2008-01-14 오전 08:19

항상 열심히 사는 데이, 다른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물론 열심히 지내겠지만
두루 구경도 다니면서 동중정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

Steve 2008-01-14 오전 08:41

For half year...hope you to fulfill the mission in USA!! Kyakyakya~~

차돌바우 2008-01-14 오전 09:12

잘 다녀 오니라~
멀리 가는데 얼굴도 못봤네 ㅠ.ㅠ
이놈의 일이 뭔지.. ㅠ.ㅠ
어제도 오늘도 난 출근했다네.. 흑흑흑

삶은희망 2008-01-14 오전 10:08

잘 다녀와~~~^^

칫솔 2008-01-14 오전 10:36

얼렁 갔다 와서 귀국파티 하자.
나 환송회 때 못갔음. =,=

damaged..? 2008-01-14 오후 12:21

물론 이래저래 정신 없고 어렵겠지만, 반년이라니 다행이네.
건강 잘 챙기고, 사람들하고 계속 연락히고...
이쁜 우리 열공쟁이, 홧팅~! ^ㅁ^/

개말라 2008-01-14 오후 20:22

잘 갔다 와... 건강하고 즐겁게...
피터팬 언니는 염려말고... 본업을 비롯해서 영화연출에 (니 사주로) 친구사이 프로젝트 일까지 맡아서 올 상반기는 한눈팔 겨를 없이 바쁘게 됐단다.

글구 라이카님. 요즘 부쩍 자기도 모르는 문자 쓰는 걸로 보아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나봐요? 그래도 한 번 분례는 영원한 분례!

Norma 2008-01-14 오후 20:36

인사 못드려서 죄송해요^^~ 몸 건강하게 조심히 다녀오세요^0^

2008-01-14 오후 22:01

잘 다녀 와~ 재밌게 잘 공부하고 놀고 하면서 잘 지내다 오렴. ^^

안티데이 2008-01-15 오전 08:49

몸 조심해서 다녀오렴.

cho_han 2008-01-15 오후 18:13

지금쯤이면 문밖을 나섰겠구나. 우리땅에서 잘한 만큼 다른 땅에서도 잘하고 오렴 ^^

데이 2008-01-23 오전 10:36

답글을 너무 늦게 달아 죄송합니다.. 저 잘 도착했고 이제 적응 좀 했습니다. ㅎㅎ 조만간 글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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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