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놈의 식을 줄 모르는 잉끼 때문에 부득이 가람, 박최강 등 친구사이 찌질이들의 염원을 모아모아 '잉끼 자매단'을 구성합미다.
잉끼 자매단은 하루 한시도 가만히 냅두지 않은 뭇남정네들의 야단법석 부킹과 떼관심의 유지 관리, 보수를 위해 존재하는 단체가 될 것임다.
참가 자격
1. 매우 이뻐야 합미다.
2. 하루라도 잉끼를 먹지 않으면 굶어 뒈질 만큼 이뻐야 합미다.
3. 아무튼 식을 줄 모르는 잉끼를 갖고 있어야 합미다. 나눠주지는 못하지만 잉끼 은행에 저축할 만큼의 충분한 잉끼.
추신 : 가람 등 당췌 인기 얻을 기미가 없는 찌질이 회원들은 당연코 사절합미다. 고거이 숙명입미다.
이 놈의 식을 줄 모르는 잉끼의 게이토끼 말고 과연 누가 자매단 회원 자격이 있을까 싶은 우려가 심히 들긴 하지만, 하여도 1/100만의 가능성의 꼬리를 부여잡기 위해 공지를 내는 바입미다. 양심이 있는 잉끼족들은 허벌나게 연락 바랍미다.
연락처 : 친구사이 잉끼 자매단
사서함 : 칵퉤~)&()^)&))&)%*^*&*_ 탁탁, 찍~!
그럼, 연락 무쟈게 기다리겠습미다.
호홍,~
The Smiths | This Charming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