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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군 2004-06-20 10:12:49
+2 526
비록 친구사이 오프로 가입한 회원은 아니나...

마린보이 회원으로서, 핫팬츠차림으로 같이
종로바닥을 누빈 한군 이라고 합니다.

빗속에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행진 하시느라 수고들 하셨구요..

그 순간 순간의 감정들은 평생 못 잊을 것같애요..


스태프와 행진에 참여하셨던 모든 친구사이 회원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p.s : 사무실로 이동할때 우산 씌워주신 황 무지님 고맙습니다..^^;;

라이카 2004-06-20 오후 15:49

너도 수고 많았다.
첫번째 퍼레이드 참가고 벅찬 복장에 율동까지 쉽지 않았을 텐데
빗속에서도 묵묵히 따라주어서 고맙고 내년에도... 화이팅.^^

한군 2004-06-20 오후 21:44

내년엔 더 야하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