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1월 한 달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한동대에서는 페미니즘 강연과 성적 정체성을 이유로 학생이 징계위에 회부되었고, 대법원은 동성애 탄압을 사유로 난민 지위 부여를 거부했으며, EBS는 성소수자를 주제로 한 방송에 보수 세력의 항의가 이어지자 성소수자 패널을 하차시켰다. 이런 일들은 단지 개별적인 사건이 아니다. 인권을 폐기하려 드는 이 사회의 움직임이자 사회를 그렇게 만들고 자신들의 세력을 모으려는 보수 세력의 움직임이다. 하나의 거대한 흐름이다. 이 흐름 앞에서 우리는 외쳐야 할 것이다. 인권은 조각조각 나눌 수도, 내키는 대로 폐기할 수 없다고 말이다. #인권은_폐기될_수_없다 ▶ 자세히 보기: https://goo.gl/Dg6QAN ▶ 여러분의 '좋아요'와 '공유하기'는 친구사이의 힘이 됩니다

친구사이에 의해 게시 됨 2018-02-02T06:24:06+0000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3664 친구사이 2월 정기모임 날, 성소수자 풍물패 ... +1 친구사이 2018-02-25 145
13663 [모임] 문학상상 #3 슈라모쿠 2018-02-23 110
13662 예비역 중위 B씨는 지난 2017년 2월 현역... 친구사이 2018-02-23 153
13661 ‘충청남도 인권조례’를 지키기 위한 신문광고 ... 친구사이 2018-02-20 78
13660 [인디포럼]인디포럼2018 월례비행 2월<빨간 벽... 인디포럼작가회의 2018-02-17 102
13659 친구사이와 연분홍치마가 함께 제작했던 다큐<종... 친구사이 2018-02-15 145
13658 1월의 친구사이 소식지에 실렸던 기획연재 <S... 친구사이 2018-02-14 116
13657 2월 24일 책읽당 독서모임 - 강화길, <괜찮은 ... 책읽당 2018-02-12 163
13656 성소수자 인권포럼 마지막 날! 친구사이 부... 친구사이 2018-02-11 91
13655 [모임] 문학상상 #2 슈라모쿠 2018-02-08 115
13654 2월 7일은 바로 친구사이의 스물네 번째 생일... 친구사이 2018-02-07 102
13653 2018년 2월 10일 (토) 오후 5시에 2... 친구사이 2018-02-05 108
13652 [인디포럼]인디포럼2018 신작공모(~2.28)안내 인디포럼작가회의 2018-02-04 100
13651 [성명] 충남 인권조례 폐지시킨 자유한국당을 ... 친구사이 2018-02-03 80
» 1월 한 달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한동대에... 친구사이 2018-02-03 117
13649 끝내 충남도 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이 재석 37... 친구사이 2018-02-03 72
13648 본 포럼 1일차 세션 소개] 입니다! -일... 친구사이 2018-02-02 68
13647 [충남 인권조례 폐지를 반대하는 전국 인권활동... 친구사이 2018-02-02 111
13646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인권조례 폐지를 막기 위... +1 친구사이 2018-02-02 73
13645 여러 해 동안 LGBTQ에 대한 사회적 진보가... 친구사이 2018-02-01 82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