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켄즈 의 개봉이 드디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간 위켄즈를 먼저 보셨던 몇몇 분들의 감동적인 리뷰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따뜻한 연말은 위켄즈와 함께! #국내최초의_게이코러스 #G_Voice #위켄즈 #12월22일 대개봉 #대박나라_위켄즈여 #1 <위켄즈> 재밌다. 오늘 영화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노래와 얼굴들이 계속 떠올랐다. G보이스 무대 뒷 이야기와 단원들의 일상, 노래에 얽힌 사연들까지. 영화가 끝나고 묵직한 감동을 준다. 참 사랑스럽다. - 트위터 @whi****ky님 후기 #2 피부로 다가오는 진솔한 다큐와 조금은 유치하지만 정말 귀여운 뮤지컬 연출, 굉장히 고전적이고 진부한 연출이면서도 총력을 기울여 예쁘게 만든 화면, 나 자신도 있었던 수많은 자리들과 자세히 그리진 않았어도 이 판에서는 금방 눈치챌법한 서로간의 갈등과 또 그럼에도 여전히 힘을 모아 만들어내는 어떤 감동들.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지는 사랑스러운 영화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화 초반의 연습 장면들과 후반부 공연 영상을 비교해 봤을때 지휘자나 단장이 정말 정말정말정말 고생을 많이 했겠구나 싶었음 ㅠㅠ 재미있었습니다! - 왓챠 리뷰, G****ee님 후기 #3 힘들 때면 생각날 영화. 즐겁고, 유쾌한. 그리고 눈물도 나고. 요즘 같이 어수선한 시기에 그래도 이 영화로 힘나네요!! 화이팅!!! 위켄즈!!! - 다음 리뷰, s****er님 후기 #4 세상의 편견 아래 보편적 삶을 꿈꾸는 이들의 아름다운 희망가. 사회적 약자의 연대를 위한 가장 밝고 경쾌한 음악영화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초청하면 가장 어울릴 작품. 팽목항방문 세월호 유가족 위문 공연과 쌍용자동차 고공 농성장 방문 공연 만으로도 시대의 아픔에 주목하는 감독의 따스한 온기. 부서지고 깨져도 일어서는 청춘 조명한 JIFF관객상 수상 다큐영화 <우린 액션 배우다> 떠올려. 지보이스 단원들의 일상을 파고 들며 다름 가운데 보편적인 삶의 모습을 포착. 혐오와 편견 가득한 시선을 이겨내는 밝고 경쾌한 단원들의 기운은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서 시민들에게도 공명될 듯. - 왓챠 리뷰, Seonki****ng님 후기
친구사이에 의해 게시 됨 2016-12-16T08:01:4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