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의 신경 쓰이게 해서 죄송합니다.
걱정하시는줄 알지만, 지금은 이렇게할 수 밖에 없어 죄송합니다.
저는 잘 있습니다.
그냥, 다만, 단지.... 복잡, 혼란스러운 상황이고
많은 일을 동시에 진행하기가 버거운 느낌입니다.
그래서 조금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냥 혼자 시간을 조금 가지고 싶습니다...
조금 시간을 가지면 상황은 나아지리라 싶네요..
이렇게 많은 관심을 얻으려, 일부로 그런것은 아닙니다...
조금 쉬다가... 그때도 돌아갈 자리가 있다면,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냥 조금 많이 피곤하네요..
죄송합니다...
그래요 사실 걱정도 되고 열받는것도 사실이지만.
무엇보다 지쳐 있는 것 같아 안쓰러운 느낌이었는데 이번 기회로 좀 쉬고 재충전해서 돌아오길 바래요
다만, 돌아올 자리가 있다면 이라는 말이 걸리는데....항상 니자리는 그대로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