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꼭 듣게 되는 노래들이
있죠... 그중 뽑으라면 정말 많은 곡들이 있지만
봄의 끝자락 즈음을 떠올리게 하는
이곡이 떠오릅니다
자우림의 김윤아가 아닌 김윤아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인 곡이기도 하죠
봄날이 간다라는 영화의 ost로 잔잔하지만
강렬한 애잔함을 느끼게 해주는 곡입니다
벚꽃이 흩날리는 곳에서 이곡을 들으며
아련함에 빠져봐야겠네요!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아픈 추억 같은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