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기호입니다.
2016년 설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회원분들중 벌써 고향으로 내려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내일, 토요일에도 출근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벌써 연휴가 시작되어 오후 시간이 매우 더디게 흘러가는거 같습니다.
요 며칠간 한국이 아닌 미국 대선 후보인 버니 샌더스 후보의 선전을 뉴스로 봤습니다.
매우 다양한 영상물과 연설문도 보았구요(물론 번역되어 나온 자료들을요.)
어떤 이들은 눈물이 나기도 했다고는 하는데, 전 조마조마 하더라구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아슬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롤러 코스터를 탄 기분이랄까? 그랬습니다.
아마도 한국 상황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그의 공약과 실천때문일지도 모르고,
저러다 대통령이 안되면 어쩌지 하는 심정이었을수도 있겠지만,
2016년 4월에 있을 국회의원선거에서
버니 샌더스 같은 후보를 보고 싶다는 열망때문은 아니었을까 하고 짐작을 해 봅니다.
2016년에 국회원의 선거도 있지만 아주 다양한 일들이 생기겠지요?
친구사이가 준비한 다양한 행사들도 있고,
우리를 놀라게 하고 슬프게만들 사건들도 생기겠지만,
그렇게 우린 2016년을 함께 할 거라 생각합니다.
친구사이 회원분들이 2016년 내내 행복하기를 바라지만,
특히 이번 설 연휴에는 다들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기분 좋은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설날 복 많이 받으시고, 기분좋은 연휴 되세요^^
설 연휴 푹 쉬시고 충전하시기 바래요
대표님도 설 연휴 즐겁게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