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게티나 형 5주기가 11월 26일입니다.
영수형이 세상을 떠난지 어느덧 5년이 흘렀네요.
시간도 빠른 것 같고 그만큼 우리의 신상에도 여러 변화가 있는데.
그래도 영수형의 그 기억들은 변하지 않고 조각 조각 남겨져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그날 오후 3시경에 벽제 근처 납골당에 가족분들과 함께 방문 예정이에요.
이 때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제게 연락 주시면되고요.
다녀온 후 저녁 7시 30분 정도에 종로에서 모여 식사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26일 수요일 종로로 마실오세요.
다시 한번 애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