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내 반게이 폭력 근절을 위한 서명운동
전세계 소수자들의 인권을 위해 특히 LGBT(게이,레즈비언,양성애,성전환자)들의 인권을 위해 활동하는 국제 인권단체 ALLOUT 은 카메룬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게이 폭력' 근절을 위해 100,000만 서명운동을 9월23일 전개 했다.
[사진=ALLOUT 캡쳐]
현재까지 63,415명이 서명한 이번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ALLOUT은 자신의 사이트를 통해 "카메룬은 자국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게이폭력에 대한 국제적인 압력에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카메룬은 게이폭행으로 고발된 경찰관을 조사할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지만, 여전히 반게이 몹이나 "LGBT를 죽어라"라는 식의 시위를 멈추게 할 것을 거절하고 있다."라고 전하면서 ALLOUT회원과 전세계인들에게 카메룬 대통령에게 압력을 가할 수 있도록 힙을 실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카메룬 비야(BIYA) 대통령과 정치인들에게 요청하는 문구
UN의 LGBT들을 보호하라는 제안을 받아들여라.
- 폭력적인 공격과 차별은 방지하라
- 게이임을 범죄시하는 법을 개정하라
-수감된 LGBT들을 석방하라.
서명을 원한다면 아래 사이트에서 이메일과 코멘드를 달면 된다.
[사진=국제 아리미스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