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았다
그대 가슴에서 빛나는 것은
별이었다
세상에는 없는 것이라고 떠나지 마라
더 이상 길은 없는 것이라고 돌아서지 마라
-홍광일의 <가슴에 핀 꽃>중에서-
우연히 마주친 것이 아니다. 시간 속을 흘러 내게로 온 것 같다.
이 책을 읽는 동안은 숨쉬는 것조차도 아까웠다.
저는 이 책을 잡고 일어섰습니다.
박재경 2012-10-21 오후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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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찾지 않았기 때문이다.]
갑자기 다 찢어버린 그 시들이 보고 싶어지네요
기억속에서도 다 지워진 내 과거의 허물들이여
좋은 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