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아프다.
>
>이렇게 아플줄이야.....
>
>내가 너무 초라하게 보인다.
>
>난 정말 누구보다 무엇도 잘나지 않았다. 보통키, 보통외모, 어느하나 잘하는것 없이..., 돈도 없고,
>
>목소리도 멋있지않고, 키도 크지 않고, 내성적인 성격...
>
>이런나는 누구한테나 환대받지 못한다..
>
>그래서 그도 그렇게 떠났나 보다....
>
>자살.. 그건 내개 어려운 일이 아닌가보다. 이렇게 죽을맘이 쉽게 드는걸 보면...
>
>하긴.. 남은것도 없으니 두려울것도 없겠지..
>
>난 사랑이 아픈것이라고 밖에 기억되지 않는다..
>
>내겐 달콤한 사랑이란 없다. 없는것이다..
>
>내겐 아픔만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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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당신을조금알것같아요 가슴이시리도록아프겠지요 괴로워서숨쉬기조차도
힘들거라생각이들어요 나도당신처럼사랑하는님을떠나버린지약오년이지났지만
아직도밤을지세우며그리워만하고있담니다 나역시돌파구를찾기힘들어 이렇게
하루하루연명하고있어요 하지만자살같은건바람직하지못해요 나역시자살기도도
해봤어요 하지만세월이약이겠지하면서용기내어살아갑니다 혹제가도움이된다면
조금이라도도움이될수있다면메일남겨주세요 쐬주한잔합시다
저는서울시내에살고있는40세인물 힘내세요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22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