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영화를 아주 좋아합니다.
최근 본 영화는 The Soul Of Man...아직도 하고 있죠.
Shakespeare를 아주 좋아하구요.
제가 좋아하는 Sean Bean은 반지원정대에서 보로미어로 나왔었지요.
올린 사진은 영국에서 공연된 연극 Macbeth에서 주인공을 맡은
모습이랍니다. 참 매력적이죠?(사진 못 올리겠네요)
http://www.compleatseanbean.com/macbeth-3.html
아트큐브에서 하는 Joris Ivens회고전을 보러갈 예정입니다.
헐리웃 영화는 조금 조심하는 편이지만 Monster는 봐야겠어요.
Charlize Theron의 아름다운 연기와 영화의 진지한 주제가
제 마음을 끄는군요.
더 밤이 깊기 전에 정말 진하고 맛있는 커피를 끓여야겠어요.
여러분도 다들 좋은 밤 보내세요.
비오는 날은 뭘 해도 뭘 해도 참 예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