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_Chorus
2010-04-01 20:50:46
+2 94
1-10
유성민
32사단

사랑하는 엄마, 아빠 우리 형, 또 항상 절위해 걱정해주고 격려 해주는 형들과 친구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들 너무 많이 보고 싶어요. 끝나지 않을 것 같던 훈련소기간도 벌써 5일 밖에 남지 않았어요. 끝까지 건강하게 훈련소 생활 잘하겠습니다.



이제 다음주에 소대까지 최종자대분류를 하고 지휘관하고 통화한 후에 주말부터 면회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침부터 성민이 생각나서 새소식 없나하고 들어가봤는데
성민이가 써놓은 글을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성민아 씩씩하게 잘 지내

코러스보이 2010-04-01 오후 22:01

음... 그럼 공주에 그냥 있는 건감??? 잘 지내고 있어 다행.^^

박재경 2010-04-02 오전 02:43

씩씩하게 잘 살고 있다니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