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공지에 어떤년이 태클을 씨게 가했지만 문법 책 찾아볼 시간이 없는 관계로
날짜로 공지합니다. ㅡㅡ;
10월 23일 수영은 신당동의 충무아트홀입니다.
저는 이로써 3주째 쉬지못하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썅. ㅡ.ㅡ+
이번주에는 도면을 넘기고 다음 주 부터는 조금 여유가 있어져야 할 터인데
계획안이 자꾸 바뀌어서 한주 한주 미뤄져 가네요.
이러다가 마감 납품할 때 졸랭 고생할 듯. ㅡ,.ㅡ
지난 월요일에는 공항에 갈일이 있어서 잠쉬 댕겨왔는데 우리나라 불경기 아닌 것
같던데요?
인간들 버글버글 정말 많더라구요.
두달후면 저두 놀려 댕기겠지만 호호호 어쨌든 열라 부럽습디다.
11월이 와서 현상 마감을 하면 그냥 배낭을 하나 들쳐메고 어디론가 훌쩍
떠났다가 와야겠습니다.
데뷔 경력은 늘어만 가고, 미모는 점점 더욱 찬란해져서 범상한 종로바닥 게이년들이
접근하는데 점점 더 어려움을 느껴만 가고, 못쉥긴 년들은 점점 질투나 해대는
이 가을에 원장님이 수련하시던 흑산도에 가서 뱃넘들 배라도 한반 타봐야겠어요.
순박한 시골 남정네들이야 저의 미모에 눈이 멀지언정 감히 질투할 엄두나 내겠어요?
오호호호홋!
어쨋든 이번주 수영모임은 신당동 충무아트홀에서 합니다.
시간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구요
입장료는 4,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