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구속 철거민 석방 및 사면촉구 1000인 선언

오는 1월 20일이면, 용산참사 3주기가 됩니다.
3년이 되어가지만, 용산참사의 기억과 상처는 오늘까지도 여전히 끝나지 않은 진행형에 있습니다.
끝나지 않은 용산참사의 아픔은 특히, 끔찍한 참사에서 가까스로 생존한 철거민들이 4년에서 5년의 중형이 확정되어 벌써 3년 가까이 구속되어 있다는 데 있습니다.
참사의 책임은 온전히 철거민들에게만 씌워놓고, 폭력적인 개발과 살인 진압의 책임자들은 이명박정권의 보은인사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3주기가 되기 전에 잘못된 도시개발 정책의 피해자이자, 참사에서 가까스로 생존한 구속 철거민들에 대한 조건 없는 석방 및 사면을 촉구합니다. (http://mbout.jinbo.net/webbs/list.php?board=mbout_34)


강제퇴거금지법 제정 촉구 1만인 선언

강제퇴거금지법 제정을 위해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주시고 있습니다. 

개발의 문제점이 얼마나 더 드러나야 사회가 변할까요? 

더이상 비극으로 우리의 현실을 깨닫게 되지 않도록, 강제퇴거금지법이 이번 국회에서 제정될 수 있도록, 

마지막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http://noeviction.net/39)



선언인 모집마감은 12월 5일(월) 정오까지 입니다. 

(구속 철거민 석방 및 사면 촉구 선언인 명단은 12월 6일, 구속자 석방촉구 기자회견에서 발표하고, 

강제퇴거금지법 제정 촉구를 위한 선언인 명단은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 오프라인 선언용지는각각  '홈페이지mbout@jinbo.net / http://noeviction.net 자료실'에서 다운받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홍보가 연대의 시작입니다! 아래 소스를 이용해서 여기저기 알려주세요!

 

 

 

[퍼나르기 용 소스]

 

<html>
<head>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euc-kr">
<title>20111124</title>
</head>

<body>
<img src="http://antipoor.jinbo.net/img/20111124copy.jpg" width="700" height="2330" border="0" usemap="#Map">
<map name="Map">
  <area shape="rect" coords="178,2089,333,2109" href="http://mbout.jinbo.net/webbs/list.php?board=mbout_34" target="_blank">
  <area shape="rect" coords="528,2092,672,2112" href="http://noeviction.net/39" target="_blank">
</map>
</body>
</html>


기즈베 2011-12-02 오후 21:37

용산참사 3주기가 곧 다가오지만 그 상처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생존자 분들이 4~5년 구형으로 현재 3년째 구속되어 있습니다. 게시판에 가셔서 온라인 서명해주세요. 삶의 공간을 빼앗겨 돌아가신 분과 이를 위해 싸우면서 구속중에 계신 분들을 위한 소중한 행동입니다.

지나 2011-12-02 오후 21:47

서명했어요~!!

berry80 2011-12-31 오후 19:37

Get cheap yet chic Burberry Outlet now to enjoy a very low price. Burberry Sale online is waiting for you. Order Now!

burch80 2011-12-31 오후 19:38

Sale price Tory Burch Outlet Cheap Online! All offer Free International Shipping to Worldwide on all Tory Burch Outlet. Hurry up to enjoy these chic Tory Burch shoes & handbags now to enjoy a very low sale price now!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9764 여러분은아시나요(당신이궁금한이야기Y)12월2일방... 조명산 2011-12-04 1310
9763 서울대 Qis 동아리 자보 훼손을 보면서 빡치는 상... +7 지나 2011-12-04 3767
9762 레즈비언 부부 밑에서 자란 훈남청년의 연설 +5 진석 2011-12-04 1346
9761 사람들은 왜 폭군을 막지 못할까? +1 Steve 2011-12-03 858
9760 콩을 아시나요? +4 2011-12-03 798
9759 좋아도 안좋아하는척 하려니...쌓인다. +1 Steve 2011-12-03 1486
9758 혹시 함께 수업 참여 해주실 수 있나요? +2 김촘 2011-12-03 1125
9757 에이즈 30년, 우리 사회 감염인 인권은 언제쯤 +3 기즈베 2011-12-03 820
9756 12월 나눔과 후원] 동성애자인권연대 청소년자긍... +1 동성애자인권연대 2011-12-02 803
» 강제퇴거금지법 제정과 용산참사 3주기전 구속자 ... +4 기즈베 2011-12-02 718
9754 2011년 정기총회 속기록 +3 지나 2011-12-02 832
9753 휴먼르포 마이트루스토리 3 (트랜스 젠더편) 라벤더87 2011-12-01 1683
9752 축하할 일 그리고 용기를 내자 +2 박재경 2011-12-01 966
9751 훈남영상 +7 안티게이토끼 2011-12-01 1533
9750 오늘은 조한님, 천님 생일입니다. +11 기즈베 2011-12-01 1031
9749 나는 꼼수다 여의도 공연 바로 오늘입니다.!! 차돌바우 2011-12-01 782
9748 [천주교인권위원회]이돈명인권상 후보를 추천해 ... 천주교인권위원회 2011-11-30 862
9747 태국 법원 "트랜스젠더, 정신이상 아니다." 라벤더87 2011-11-29 1001
9746 올 것이 왔나요? +2 코러스보이 2011-11-29 841
9745 [12월 03일 토요모임] _ REC 토요모임 2011-11-29 1069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