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호][기고] 온 시간대로 비추는 삶 — 인구주택총조사, 동성 배우자 관계의 통계적 인정을 지켜보며
2025년《아트인컬처》12월호에 「‘모두’의 결혼, 우리는 부부다 — 2025 인구주택총조사 동성 부부 입력 허용, 미술계의 변화는?」라는 제목으...
기간 : 11월
[184호][기고] 선택의 권리와 사회·가족의 책임은 구분되어야 한다
[기고] 선택의 권리와 사회·가족의 책임은 구분되어야 한다 ** 이 글은 자살과 상실, 정신적 고통에 대한 개인적 경험을 다루고 있습니다. 유사한 경험이...
기간 : 10월
[184호][기고] 그 골목에서 나는 너를 보고, 너는 나를 보고: 10.29이태원참사 3주기를 맞이하여
[기고] 그 골목에서 나는 너를 보고, 너는 나를 보고: 10.29이태원참사 3주기를 맞이하여 새벽 검은 하늘 아래/ 우린 외로운 사람들/ 이렇게 엉킨 길 위를/ 하염...
기간 : 10월
[181호][기고] 로뎀나무그늘교회, 친구사이 사정전을 떠나며
[기고] 사정전을 떠나며, 새로운 공간에서의 기대를 담아 로뎀나무그늘교회가 친구사이 사정전에 첫발을 내디뎠던 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2016년 9월, ...
기간 : 7월
[기고] 광장의 기준과 인사(人事) 나에게 다정해줘/ 안 그럼 죽어버릴 거야/ 아무도 구할 수 없음/ 움직일 수 없음/ 뱃속에서 마취된 몸에 팔다리가 생김/ 죽겠다...
기간 : 7월
[180호][기고] 대선의 시간, 광장의 미래 – 빛을 만들던 한 노동자를 기억하며
[기고] 대선의 시간, 광장의 미래 - 빛을 만들던 한 노동자를 기억하며 그는 누워서도 가끔 내 옆을 스친다./ 나와 함께 나무 꼭대기에 나란히 앉아 먼 불빛들을 ...
기간 : 6월
[177호][기고] Mardi Gras in Sydney, 도시 전체가 무지개 빛으로 물들다
[기고] Mardi Gras in Sydney, 도시 전체가 무지개 빛으로 물들다 본 글은 2023년과 2025년, 시드니 마디그라(Sydney Mardi Gras) 축제에 참여한 참관기입니다. ...
기간 : 3월
[기고] 신임 친구사이 대표의 인사 안녕하세요? 2025년 친구사이 대표 윤하입니다. 부족한 부분이 정말 많지만 믿고 뽑아 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
기간 : 2월
[175호][기고] 당당한 미소가 아름다웠던 故 변희수를 기억하며 – 트랜스젠더, 여군, 그리고 변희수
[기고] 당당한 미소가 아름다웠던 故 변희수를 기억하며 – 트랜스젠더, 여군, 그리고 변희수 그녀는 단 하루도/ 죽음을 떠올리지 않은 적 없었다/ 평생 동...
기간 : 1월
[기고] 친구사이 대표의 고별사 ▲ 2014.3.7. 10:06:33. 안녕하세요 친구사이 회원여러분. 2024 친구사이 대표 일지입니다. 2021년 처음으로 출마문을 쓰던게 엊...
기간 : 12월
[기고] 광장에 나선 무지개 순례자들에게 ▲ 2024. 12. 21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체포·퇴진! 사회대개혁! 범시민대행진>에 휘날리는 무지개 ...
기간 : 12월
[173호][기고] ‘비상계엄’, 그 긴 밤을 불안으로 지새웠을 당신에게 안부를 묻습니다
[기고] ‘비상계엄’, 그 긴 밤을 불안으로 지새웠을 당신에게 안부를 묻습니다 다들 잘 지내셨나요? 12월 4일 아침, 유독 친구사이 동료들의 안부를 ...
기간 : 11월
[172호][기고] 그 골목에선 우린 춤을 추었지 : 10.29이태원참사 2주기와 기억투쟁
[기고] 그 골목에선 우린 춤을 추었지 : 10.29이태원참사 2주기와 기억투쟁 하지만 곧 / 너도 알게 되겠지 /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 기억하는 일뿐이란 걸 / 저 ...
기간 : 10월
[기고] 잘 증오하기 “억척스러워도 결국은 좋은 사람이 되기”, 나는 한국 드라마가 서민의 삶을 주로 그렇게 재현한다고 생각한다. 일본 애니메이션에...
기간 : 4월
[165호][기고] 당신이 안겨준 세월로 한 걸음 더 내디뎌 보려고요 - 4·16세월호참사 10주기를 맞이하여
[기고] 당신이 안겨준 세월로 한 걸음 더 내디뎌 보려고요 - 4·16세월호참사 10주기를 맞이하여 이 글은 디지털 시민 광장 '캠페인즈'에도 기고...
기간 : 3월
[164호][기고] 거기에 분명 무언가가 있었다 : 커뮤니티 운동 단체 ‘친구사이’의 경험
[기고] 거기에 분명 무언가가 있었다 : 커뮤니티 운동 단체 ‘친구사이’의 경험 2024년 2월 17~18일,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의 주최로 제16회 ...
기간 : 2월
▲ 10월 26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친구사이 심기용 상근활동가가 군형법 제92조의6 추행죄 합헌 판결에 대해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3년 10월 30일 한겨레...
기간 : 10월
[기고] 신임 대표의 새해 인사 안녕하십니까, 2022 친구사이 대표 일지입니다. 2022년을 맞이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다들 1월1일에...
기간 : 1월
[기고] 친구사이 대표의 편지 안녕하세요? 친구사이 대표 김기환 입니다. 2월 마지막 주 토요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2월 친구사이 정기모임은 홈페이지와 카카오...
기간 : 2월
[99호][기고] 종로3가 게이 게토와 게이커뮤니티의 위치
[기고] 종로3가 게이 게토1)와 게이커뮤니티의 위치 * 이 글은 2018년 5월 26일, 역사문제연구소에서 기획한 2018년 봄 '익선동, 낙원동' 역사기행 중 종...
기간 :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