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경 2019.01.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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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자욱 가면 한계, 또 한 발자욱 가면 한계
그래도 그 한 발자욱이 모여서 지금의 고민들을 다 담아내는 기회를 만들거라는 환상을
가져보네요.
그런데 이런 작업을 한다는 것은 성소수자 공동체를 제 몸의 목숨처럼 사랑해야 할 수 있는 일인데,
난 아직 발견하지 못했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예상을 해, 물론 내 삶의 한계이기도 하지만
종종 타인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를 하지만, 결국 자신만을 사랑하고 있거나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타인들에게 곁을 내 주지 않는 사람들만 많이 봐서 그런가봐
나 역시도, 혼자면 외로우니까!
뭔가 나만의 방식으로 기여할 작은 그 무엇을 찾아야 하는데, 참 어렵네요